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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하~~~ 하수오를 얻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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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1 18:4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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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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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하수오를 얻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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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백 [가입일자 : 2001-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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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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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동현장갔다가 좋은 분한테 방금 케낸 하수오를 받았습니다.
상당히 크던데 이정도면 30만원은 받는다고 구라들을 피우더군요;;;;
집에 오자마자 잘씻어서 살짝 말린후 담금소주에 풍덩~~ ( 퐁당~ 아님 )했지요....
1년후가 기다려 집니다....으히히 ^___^
p.s : 나주라를 외치시는 두 얼쉰께 두잔 예약드립니다....1년후 뵈용~~~~^^
p.s2 : 다들 아시죠? 하수오,,,,,,더덕은 아예 상대가 안되고 산삼과 맞짱뜬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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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건님 // 으흐흑;;;;ㅠ.ㅠ 1년......ㄷㄷㄷㄷ 맛은 어떠신가요? 원래 더덕주를 좋아라 해서요...하수오주시는 분한테 "에이~~더덕이나 주시지~~" 했다는;;;ㅋ <br />
1년 후 약술로 마눌대왕과 짬짬히 먹으려고 합니다만,,,,,,,은제 기다리죠...ㅠ<br />
춘규님 // ㅎㅎㅎ 천년묵은 구렁이 내단 정도는 먹어줘야 2갑자,,,아니던가요...ㄷㄷㄷ<br />
성진님 // 감사하옵나이다...( 매일 한번씩 쳐다보구 있슴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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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얼쉰 // 어흑,,,저 그리 존 사람 아닙니다....ㅠ 감사합니다...(__) <br />
영춘님 // 더덕,,,,,울집에 버리세요.....저 더덕 무지 좋아하는데;;;;쩝 <br />
창수님 // 아,,,그리 심오한 뜻이 있군요....솔직히 하수오는 첨 보는거라,,,,,ㅋ 저두 한번 먹고 크게 달라지리라 기대는 안합니다만,,,,,,술 맛나게 먹을 생각에 기대가 큽니다...ㅎㅎ <br />
대희님 // 네네,,,,,좋지요^^ <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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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을 익히느데 두가지 방법있습니다.<br />
하나는 외공,,,,,,,,,,다룬하나는 내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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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공은......온몸을 멍석말이 하믄서 약칠합니다.<br />
내공은 배꼽아래에 겨자씨를 심는데 보름달처러 키울라믄,,,,,,,,,,,,,,,만년학정, 만년금구,만년금린사,만년오공,<br />
만년설삼,,,,,,,,그리고 만년하수오를 씨버삼키믄,,,,,,,,,,,,,,,100에 하나가 일갑자를 성취한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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