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카페 이매진의 정준오님 글을 옮긴 것입니다.
공식적인 음악회는 오후 4:00부터 진행해서 코스요리 식사까지 포함된 식순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서서 진행해 주신 김인호 회장님과 총무 김청산님이 고생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코스요리의 꽃이였던 안심스테이크의 부드러운 육즙의 느낌 근처도 못가보시고 음악회 끝까지 진행하셔야 했던 것과 밥도 못드시고 다른 분 2차까지 챙길 수 밖에 없었던 두 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번 조인음악회에 초대되어 오신 분들은,
카페 이매진,
카페 PCFI& Home Audio,
카페 빈티지마을,
카페 분광용,
카페 자유로,
카페 파우스트,
카페 아날로그음반 애호가 모임,
와싸다 Community 등에서 50분 넘게 참석해 주셨습니다.
제가 모든 분들의 댁 위치를 다 알지를 못하지만, 일산,파주에서 와주신 분도 계시고, 멀리 홍천에서 달려와 주신 교장님내외분께도 감사드리고, 오디오와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동호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디오 시스템과 소리에 대한 경향과 판단은 제가 감히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여서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 번쯤 방문해 보시고 직접 들어 보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이라 사료됩니다(중략).
상세한 내용은 http://cafe.naver.com/imagine365/4650 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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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