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팬이 기억나는 모습으로는 김희석님이 쓰셨듯이 수석코치로 있다가 순Fe 플래카드 사건으로 물러난 <br />
뒤에 감독대행으로 있던게 생각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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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름 어수선한 분위기 쇄신을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br />
결과는 물론 8이었지만.. 그게 감독의 능력의 한계인지 당시 LG의 한계인지는 알기 어렵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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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머...감독대행으로 트윈스에 계셨을 때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셨던 분이십니다. 덕장이라는 칭호가 어울리는 분이신걸로 알고 있으며 많은 트윈스팬들이 박감독 오기 전 트윈스의 감독으로 원했던 분이세요. <br />
적어도 이대호에게 번트훈련 시키는 일은 없으리라 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