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3살 ..<br />
충격적인 사건이며, 받아들이기 힘든 사건입니다.<br />
과연 누구를 탓해야 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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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벌어지는 여러 사건들을 보면서<br />
우리는 안드로메다로 개념 뿐만 아니라, 도덕 또한 보내 버린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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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는 이제 자기를 귀찮게 하는 아버지하고 멀어졌지만,<br />
자신의 보호막 역시 사라졌다는 것을 곧 깨달을 것입니다.
진짜 사이코패스군요.<br />
그런데 이런 사이코패스를 어리다는 이유로 그냥 풀어줘야되는지...<br />
병원 같은데 보내긴 하겠지만 저런 것들이 또 다시 사회에 나와 어슬렁 거린다고 생각하니 끔찍하군요.<br />
저런 것들은 어리던 말든 사회로 부터 영원히 격리시켜야됩니다.
만13세면 시대에 따라서 어른 대접받는 나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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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 살해가 어떤 죄인지 충분히 인지하고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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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사후 뒷처리의 치밀함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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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그냥 ...악마입니다....죽여야 합니다... 가정교욱 문제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