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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21 15:08:09
추천수 0
조회수   993

제목

반려견이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글쓴이

김원덕 [가입일자 : 2005-11-06]
내용
포메라니안 믹스견 17년을 우리가족과 같이 했습니다,



잘 걷지도 못하고 볼일도 잘 못봤는데, 오늘 새벽 가족들이 지켜보는곳에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김포쪽에서 화장하고 소나무 아래에다가 한줌의흙으로



묻어주었습니다.저 세상에서는 아프지않고 평화롭겠지요?



당분간은 반려견을 키우지 못할것 갇습니다,



17년의 희노애락을 같이했는데... 지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정성껏 돌봐서 오래 살았다는 그곳 담당자 말씀에 위로를 받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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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0-10-21 15:10:44
답글

천수를 누렸다는데에 위안을 삼으시고<br />
맘을 다잡으시길 바랍니다.<br />

이승규 2010-10-21 15:12:16
답글

많이 섭섭하시겠습니다...<br />
<br />
그래도 오래도록 함께 정을 나눴네요..

kdugi3@naver.com 2010-10-21 15:15:13
답글

17년이면 정말 정이란 정은 다들으셧슬텐데....마음이 아프시겟서염

윤현모 2010-10-21 15:15:46
답글

17년 장수했네요. 서로간의 애정이 깊어서라고 생각합니다.<br />
저도 한 때 강아지 오래 길렀는데.. 회자정리라고 생각하시길...

bagdori@yahoo.co.kr 2010-10-21 15:15:49
답글

17년이면 오래 살았네요.<br />
<br />
다른 개들에 비하면 좋은 주인 만나서 팔자 좋은 세상에서 살다 간 겁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시길....

송윤희 2010-10-21 15:21:10
답글

어유..17년..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정말 오래 오래 같이 하는동안의 기억으로 얼른 추스리세요..!!

jinsunmee@hanafos.com 2010-10-21 15:38:37
답글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시길....<br />
<br />
좋은주인 좋은추억으로 간직하고 행복하게 떠났을겁니다.<br />
<br />

김인수 2010-10-21 15:44:02
답글

제 아이콘에 강쥐도 뽀메라니언 이었습니다, 얼마전 16년에 생활을 마감하고 하늘나라로<br />
갔습니다, 모든식구들이 많이 힘들었으나, 듬뿍 사랑받았고 하늘나라에서도 좋은 주인만나서<br />
행복할거라고 믿습니다, 너무 상심마시고 빨리 마음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김광호 2010-10-21 15:51:55
답글

제가 키우던 개도 뽀메라이언 믹스 였느데...<br />
재롱 엄청 피우고 샘도 많고 동생처럼 키웠죠. 지금은 가고 없지만 가끔 생각 납니다.

한용민 2010-10-21 16:31:03
답글

강쥐가 하늘로 가도... 아이콘 안바꾸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br />
아이콘에 저희집놈도.. 위에 기영님 강쥐 밤비랑 친구였는데.. <br />
10년살고 하늘로 갔습니다... 아직도 가슴한곳에서.. 이놈을 지울수가 없습니다.<br />
원덕님도 힘내셔요. 강쥐가 원덕님께 감사하며 하늘나라로 갔을 껌니다.

mikegkim@dreamwiz.com 2010-10-21 17:34:26
답글

강쥐가 17년을 살았다면 정말 오래 산 것이 아니가 합니다... ...<br />
좋은 곳으로 가서 건강하게 살것으로 믿으셔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김종태 2010-10-21 17:40:13
답글

우리 강아지들 하난 7세 하난 4세인데 --- 뭐라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cielee@hanafos.com 2010-10-21 18:27:26
답글

아 정말 장수했네요. 저희집 말티즈 믹스 똘이는 4살입니다. 아직도 10년이상을 같이 살 수 있겠네요.

김원덕 2010-10-21 18:59:09
답글

여러분들의 위로 말씀 감사드립니다.<br />
<br />
저두 빨리 퇴근해서 저보다 더 마음 아파하고 있는 집사람이나 위로 해야겠습니다. <br />
<br />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이영춘 2010-10-21 19:23:25
답글

안타깝습니다<br />
위로 드리구요<br />
제 처도 그 후론 새로운 반려견을 얻지 못하고 있어요<br />
마음에 안정 찾으시길 바라며<br />
강쥐의 명복을 빌어 드릴께요.

김주희 2010-10-21 19:43:54
답글

사랑 받고 잘 살다 갔으니, 위로 삼아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br />
우리 강지도 벌써 9살인데... 언젠가 이별을 해야한다는 생각하면 벌써부터<br />
오금이 저립니다... 힘내세요...

윤도연 2010-10-21 20:26:22
답글

← 저도 이 녀석이 항상 생각납니다..

최성일 2010-10-21 21:49:26
답글

힘내세요!!! <br />
<br />
진심으로 강아지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최준열 2010-10-22 07:06:03
답글

저도 언젠간 두녀석과 이별할텐데요..맘이 아픕니다.힘내세요..

손정대 2010-10-22 10:54:29
답글

안타깝습니다.. 강아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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