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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기타쪽에 많이 끌리시나봐요?

운선님 장르는 잘 모릅니다... ㅠ,.ㅠ

올해 나온 음반 중에선 팻 메쓰니(Pat Metheny)의 [One Quiet Night] 추천합니다. 어쿠스틱 기타 솔로에다가 'Don't Know Why','My Song'등의 리메이크 버전.....밤에 듣기 딱 좋습니다......

전 운선이 아니라 웅선입니다 (__)

웨스 몽고메리 음반들도 좋은게 많습니다. 스탠리 조던도 좋구요.<br />
그러나 포플레이의 감성을 좋아하신다면..멤버인 리 릿나워(리트너)앨범이나 조지벤슨 얼클루 앨범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Ray Sandoval 도 괜찮더군요...

장고 라인하르트 - 웨스 몽고메리 - 조지 벤슨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메인스트림 재즈 기타의 정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웨스 몽고메리의 리버사이드 데뷔 앨범인 Trio를 꼭 한번 들어보세요. 냇 킹 콜의 초기 캐피탈 시절 트리오 앨범도 좋습니다.

다소 블루지한 기타를 원하시면 Kenny Burrell의 미드나이트 블루, Grant Green의 아이들 모멘츠 등 Bluenote에서 나온 앨범도 좋습니다.

존 윌리암스와 줄리안 브림(맞나요?)을 추천합니다.

명상님 추천에 2표 추가합니다. 음질도 아주 좋습니다. 밤에 들으면 정말 좋죠. 펫 메쓰니와 찰리 헤이든 "Beyond Beyond the Missouri Sky (Verbe)", Earl Klugh의 "Ballads(Warner)", 찰리 헤이든 "녹턴", 제리멀리건 "나이트라이츠" 모두 불후의 명반입니다. 강추~

Famous Guitar Concert 란 앨범과 California Guitar Trio를 추천드리고 싶네요.<br />
물론, Pat Metheny도 추천이구요. Acoustic한것만 추구하지 않으시면 60년대말 인기를 누렸던 The Ventures Band의 앨범은 어떨까요? 주옥같은 기타연주들이 있습니다

이병우 음반들 추천합니다 열 메쓰니 안부럽습니다....

크리스 스피어리스 추천합니다.

찰리헤이든 녹턴 강추(기타는 몇곡만 들어갑니다). 그외 뉴에이지는 William Ackerman의 Passage앨범, 플라맹고는 Alex Fox의 Guitar on Fire 추천입니다. 뒤 두개는 사실 요즘 구하기 어렵습니다. 전 있긴한데..

에릭존슨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