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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들어 느낍니다.....정말 불경기구나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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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둘러봐도 그러네요......

4대강 경제 효과가 늦게 나타나는 모양이지요...??

소비는 안하고<br />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계속 유입되는거 같은....<br />
이러다 조만간 또 뭔일 날거 같기도 하고... <br />
암튼 그렇군요.

4대강 팠다가 복원할때쯤엔 좋아지겠죠.. ㅜㅜ

용산도 오디오 가게를 접은 곳이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br />
고고오디오도 접고 <br />
부산 송정으로 오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제가 경제활동을 시작한 2001년도부터 한해도 경기가 좋아졌단 소릴 못들었습니다. 물론 경기가 좋아진적은 없었던 거 같기도 한데 호전과 반복의 소싸이클을 반복하면서 가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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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온라인과 경쟁해야하는 오프라인 업체들은 지속적으로 경기하강은 맞는 것 같습니다만..

기수님 제 개인은 마음이 부자이지만<br />
지금 객관적인 대한민국 실물 경기의 체감 정도를 논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지금까지 전년대비 매출액 신장율 11%입니다. 불경기는 아닌 듯...

동규님<br />
아무리 불경기라도.<br />
또 호황인 업체도 몇군데는 되더군요.<br />
평소 저력 아닐까요...~~

제 지인들 업체가 줄줄이 부도 났거나 위기상황입니다.<br />
덩달아 저도 타격이... ㅜㅡ;

상훈님 그러면 한 두달 뒤엔<br />
진짜 심각한 사태가 오려나요?

전 피시방합니다......4대강과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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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납품하시는 사장님도 요즘은 노는날이 많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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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들과 음료 사용하는곳도 요즘 다들 안된다구요......

나한테는 불경기란 없다 .... 단지 어렵고 힘들었던 적은 내 인생에 한번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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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맞고 헌열 하였을&#46468;

헛.. 명품 태형님......

헉~~ 과연 명품다운 댓글.... 강렬한 포스가.... ^__^;

근데.. 단군이래로 불경기가 아닌적이 있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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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님도 장사하시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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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시는분이 요즘 장사잘되서 살맛난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TT

원래 장사하시는 분은 <br />
잘되면 조용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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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니 불경기 같습니다. <br />
잘 된다는 곳보다는 힘들다는 곳이 더 많은 걸로 봐서. <br />

헉~~ 과연 명품다운 댓글.... 강렬한 포스가.... ^__^; (2)

경쟁이 치열해서 매출이 떨어져도 하강과 회복을 하는데요..2008년부터 쭉 하강곡선입니다.<br />
중산층 서민이 폭삭 하는데 매출이 늘 일이 별로 없죠.. <br />

주변에 경기 좋아졌다고 아파트값 오른다고 빨리 사라는 인간도 있더군요.... 언론에 쇄뇌된...결과인듯<br />
롯데 광복점앞 지하상가 커피전문점 하고 있는데요... 매출액 그래프가 하강이 멈추지를 않고 있습니다.<br />
롯데 백화점 들어오고 나서 빨대효과 때문인지..... 더 어렵습니다. 주변에 빈점포도 늘어나고 있고... 앞집에도 경쟁업체 하나 있는데 평수가 2배라 관리비도 2배,종업원봉급에... ......매출은 저희집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