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하시구..<br />
<br />
생생한 경험담 부탁드립니다...<br />
<br />
(내두 해야 하기에.....가격하구...같이..)

지인이 했는데. 마취를 하니 전혀 통증같은거 없습니다. 다만 마취가 깬다면 ㅎㄷㄷㄷㄷ

저같은 경우엔... 제가 이상한가? 스케일링할땐 쾌감이 느껴지던데--a<br />
임플란트 작업은 마취하니 아프지는 않습니다만, 드릴질로 인한 골이 흔들리는 느낌... 별로 안좋습니다.<br />
<br />
어제 마침 관절내시경을 했는데, 머~ 치과는 아주 양반이더군요...

제 경험으로는 수술전과정중에 마취주사 찌를때가 가장 아프더군요.<br />
두번째는 입을 내내 벌리고 있어야 하는게 힘들고<br />
<br />
드릴 뚫기 이정도는 오히려 재밌습니다.<br />
드릴이 뼈를 뚫고 들어가는게 느껴질 정도인데도 고통이 없는게 말입니다.

안 아파요. <br />
요즘 의술 많이 좋아졌습니다. 임플란트도 했고, 사각턱 깎는 성형도 했는데, <br />
둘 다 전혀 안 아프더라구요. <br />
마취술도 대단히 안정적이라서, 안심하셔도 됩니다. <br />
다만, 수술 후 퉁퉁 붓고 욱신거리는데, 그건 한 사흘 참으셔야 되지요. <br />
그리고, 임플란트 수술이라는 거, 정말 공력 많이 들어가는 겁니다. <br />
째고 쿵쿵 박고(마치 아파트나 빌딩 공사할 때 기초

그러게요...돈을 더 벌어와야 되는데 써야되는...심정.....<br />
전 멀쩡한 금니 하나 빠져서...치과갔더니...<br />
아말감으로 떼웠던 어금니 6개가 몽창 깨지고 난리났더군요. <br />
결국 140만원 들여..8개 어금니 전부를 개보수 중입니다. 담달...카드값 에휴.,.....

전달에 친구넘 한테 두대 했씀다<br />
아프게 하면 궁물도 엄따 &#54719;더니.....<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돈한푼 못 받을까봐 벌벌떨면서 <br />
하나도 아프지 않게 해주더이다....^.^!! ( 두대에 이백사십 마넌....)<br />
<br />
<br />

자고 일어나니까 끝났던데요? ㅎ

저도 임플란트 하나 했는데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br />
다만 마취를 할때 잇몸에 놓는 주사가 상당히 아픕니다. 이건 진짜 아픕니다. <br />
(외국 수사법을 빌어) 마취주사는 아무리 겁먹으셔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ㅎㅎ<br />
<br />
본격 임플란트 시술에 들어가서 턱뼈라고 해야할지 해골이라고해야할지.. 할튼 얼굴 뼈에 임플란트 심을<br />
구멍을 팔때도 하나도 안아픕니다.<br />
다만 소리가... 소리가...

윗 분들께서 많이 말씀하셔서 제가 시술할때 받았던 느낌과 비슷하네요..<br />
저 같은 경우는 치조골이 단단해서 1시간30분이면 끝날 시술을 3시간에 걸쳐<br />
끝냈습니다. 의사왈 손 떨리고 팔아프고 죽는줄 알았다고요 저는 오른쪽 하단 어금니<br />
3대를 한 번에 했거든요.. 아물때까지 약 2개월에 걸쳐 금주을 하면서 도 닦는<br />
심정으로 있었습니다. <br />
지금요 오징어고 갈비고 편하게 잘근잘근 잘 씹고 먹

잇몸치료만 안하시면 아픈 것을 느끼실 수 없을 겁니다.<br />
우리들 추억에 초등학교 시절 치과에 가서 아팠던 기억만이 남아서 아직도 치과가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을 뿐이죠. 요즘은 스켈링하면 저도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어릴때부터 평생 치과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저로서는 본문과 댓글들이 모두 공포영화 수준입니다.. <br />
<br />
지금은 아이들 데리고 치과를 한번씩 가는데 제 이빨도 보여주면 견적 엄청 나올 것 같아 아예 보여줄<br />
생각을 하고있지 않거든요.. 쩝~<br />
<br />
얼마전 막내 놈 교정치료 한다고 540만원인가 견적받아 치료하고 있는데 돈이 무진장 드네요..<br />
저는 왠만하면 80정도 나이되어서 틀니해야

과거,<br />
회사 지하의 치과를 다녔었는데, 신경치료시 마취가 잘 안되어 잇몸에 마취 주사를 3대 놓았습니다.<br />
그 얇은 잇몸 어디로 그약이 다 들어갔는지... 그러다 저녁 6시 반이 되었는데 남자 의사분이 오시더니,<br />
저의 이를 치료하던 여의사 어디갔는지 찾는데, <br />
<br />
퇴.근.했.답.니.다.<br />
<br />
시간 강사처럼 뛰는 의사였는데 제 마취가 잘 안되어 시간이 많이 흐르자

제가 임플란트 수술 받을 때엔, 비록 국소 마취이긴 하지만 마취과 전문의께서 오셔서 마취해 주셨습니다.<br />
안재숙님께서 방금 다신 덧글을 보니, 치과 의사가 마취했나 보네요.<br />
국소 마취 정도는 굳이 마취과 전문의가 아닌 수술 집도 의사 본인(어느 과든)이 하는 예가 흔하긴 합니다.<br />
하지만, 임플란트 정도면 큰 수술이니만치, 마취과 전문의가 마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br />
무엇이건 전문가의 권위를 인

드릴로 뚫어요?<br />
저는 망치로 때려 박던데?....<br />
<br />
암튼 마취주사 찌를 때 빼곤 통증이라곤 없었습니다.

2년전에 임플란트했습니다.<br />
내가 돈벌때하자는 생각으로 인공뼈까지 심고 350만원 들었습니다.<br />
수술도 2번핸셈이네요. 인공뼈심을때, 드릴로 구멍낼때.<br />
마취주사놓기전에 딸기향나는걸로 잇몸을 문지르는데 이게 일종의 마취약인것 같아요. 그리고 바늘로 마취제를 놓는데 감각이 없어요. 한숨자고 나니 다했다고 합니다. 물론 마취깨고나서는 아프지요, <br />
1주일간 아팠습니다.... 이렇게해서 1년 걸렸습니다..

수술 후 통증이 좀 오래가는가봅니다...<br />
그런데 부분마취로 하는 경우도 있고, 전신마취로 하는 경우도 있는것인가요?<br />
전 비염이 있어 그자세로 잠들었다가는 호흡곤란이 생길 것 같습니다.<br />
(비염환자들은 이 어려움을 잘 아실 듯...)

요즘 마취주사는 바늘이 얇아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 통증도 거의 없더군요...<br />
<br />
예전 치과에 대한 생각은 돈은 돈대로... 고생은 고생대로 한다고 생각했는데<br />
요즘 치과 가보면 돈 만 있으면 참 좋은 세상이다 싶습니다...<br />
(한달전 견적 200만원 받고 공사중입니다..ㅠㅠ)

치과쪽 마취는 치과의사들이 젤 잘합니다. 치과쪽에 마취전문은 따로 없구요. <br />
<br />
수술전에 소염진통제 주사 한대 맞으시면 통증이 덜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