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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로또도 당첨되시고 우매한 황금귀 가지신 분들 구제도 해 주시길...^^

12월 초 주말에 테스트 여시면 참석 가능합니다. 다만 석경욱님이 제시하신 방법에서 좀 더 보완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단순한 테스트는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참여하는 사람에게 소리가 무의미한 정보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의미있는 소리가 되도록 환경을 꾸며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평소 개인이 즐겨듣던 음악이 좋겠고, 테스트도 개인별로 이루어지는 것이 좋겠지요. 이것외에도 몇 가지 있지만 다른 글 댓글에서 말씀드린대로

낮에도 밤에도 똑같이 들립니까?

경욱님 궁금한겄이있읍니다.<br />
오디오에 있어서 경험은 미천합니다만.<br />
소스,선제,앰프,스피커 .. 모든게 균형이 맞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br />
경욱님이 생각하시는 선에선<br />
스피커와 그 무엇이 사운드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느지요?

석경욱님의 열정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예전 생각이 나기도 하고...<br />
하지만 이 오디오라는 취미가 뭔지, 청음해서 자기 주장과 다른 결과가 나와도 신념을 바꾸는 분은 드물겠지요. 자기 좋은 대로 믿고 좋은 기기를 쓰면 그만이지만 한편 아무리 인정하기 싫지만 옳은 것도 있는데 말이죠.<br />
어쨌든 이곳은 하이엔드파만의 공간이 아니므로 여러 주장이 공존했으면 합니다.<br />

엇그제 질문글로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음악을 들을때 항상 일정한 불륨으로 듣지는 않습니다.<br />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끔은 오디오적인 쾌감을 바랄때도있구요.<br />
그러는순간 좋은 앰프와 그저그런앰프와의 우열이 갈린다고 생각되구요.<br />
그리고 스피커를 고정? 시킬 요량이 아니라면 필요출력보다 충분한 여유마진이 필요할거구요.<br />
그런의미에서 앰프 비교테스트는 부질없다고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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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준비 필요 없습니다.<br />
석경욱님, 제 집에 소스, 프리, 파워, 스피커 각각 수조 입력되고 음질열화 최소인 셀렉터 사용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여러번 했습니다. Y케이블도 필요없습니다. 억지로 동일 볼륨으로 해 놓고 들으면 얼듯 비슷하게 들립니다. 아마 입력 정보 비교시 발생하는 선입 또는 후입정보 방해일수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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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간을 두고 인위적이 아닌 자연스러운 청취환경에서 다양한 스피커

석경욱님이 기대하시는 그대로의 결과가 나와도, 그게 바로 보여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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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그 누구의 생각도 변화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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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볼륨이 역동적으로 잘돌아가는 앰프가 좋은 거라는 것은?<br />
도데체 어떤 발상인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br />
저도 FM커브의 효과를 잘 아는지라 리모콘으로 음량을 조절해가면서 음악감상을 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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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앰프의 소리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두 앰프의 증폭률을 거의 동일하게 맞추지 않으면 안됩니다.<br />
증폭률이 큰 쪽이 박력있게 들리기 때문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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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이 큰 비싼 앰프보다, 출력

저희 윗 집에 아주 신경질적인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큰 소리로 음악을 들을 수 없습니다.<br />
저는 보급형 앰프 밖에 없습니다.<br />
앰프 비교체험을 하시려면, 저를 불러주셔야 합니다.<br />
값비싼 앰프를 가지고 계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좋은 소리를 위해서는 스피커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br />
다음은 배치입니다.<br />
옆 공간, 뒷 공간, 적당한 토인이 중요합니다.<br />
실내 공간의 크기, 음반사, 흡음이 적당해야합니다.<br />
또한, 주변 소음이 작아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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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싸구려만 아니라면, CDP에서 앰프 그리고 스피커 단자까지는 거의 차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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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볼륨가지고 K1 경기합니까 ? "역동적인"을 "역동적으로 잘돌아가는"으로 들으시니 ㅋㅋ<br />
경욱님은 훌렁훌렁 볼륨 잘돌아가는 앰프가 좋은건가요 ? 자동차도 가속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너버스한 자동차가 있듯이 볼륨을 올리면 질감의 변화를 금방 느끼는 앰프가 있어요. <br />
그래서 가격을 떠나 앰프는 스피커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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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가격대에서 스피커는 성향의 편차는 있어도 질의 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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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는 가장 완벽한 테스트 방법은 먼저 셀렉터를 사용치 않고 상이한 두기종의 기기를 청취자가 알도록 먼저 들려 주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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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으로 구분될 수 있는 두기종을 듣고서 어떤 제품이 소리가 듣기가 좋았냐 입니다.<br />
청취자가 눈감고도 맞출 수 있을만큼 한기종의 소리가 훨 듣기 좋았다고 한다면 일단 그 청취자가 지목한 기기를 메모해 둡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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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같은 조건으로 블라인

신응용님// 그건 당연한거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게 되면 어떤 기기를 가지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할 것인지 미리 알려줍니다. 그리고 테스트 장소에서는 테스트 하기전 두 기기의 소리를 마음껏 들을 수 있도록 하죠. 음반 역시 피시험자가 준비하구요.

홍용재씨는 볼륨 돌리면서 느껴버리시는 모양이네요.<br />
참 쉽게 느끼셔서 좋으시겠습니다.

좋은 일 하십니다, 사실 다들 실용,비실용을 논하지만 블라인드 테스트 실제로 제대로 해 본 사람은 극히 드물겁니다, 뭐, 어설프게 블라인드 테스트 해본 사람들은 많겠지만, 제대로 해본 경우는 거의 없을 테구, <br />
지금 석경욱님이 진짜 찾아와서 가장 완벽한 조건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경험하게 해 주겠다 하시니,, 좋은 일입니다, 그런 경험은, 오디오쟁이로써 평생 한 번 할 수 있을까 말까 한 아주 특별한 경험이지요, <br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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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 블라인드 테스트인지 뭔지 얘기하는 친구들이 제대로 된 셀렉터 하나 없으니 ㅋㅋ<br />
참 쉽게 나불거리니 졸겠어요. 다 좋은 데 이미 한 얘기는 링크 사용합시다.<br />
재방송 글에나마 남 들이 리플달면 행복감이 쓰나미로 몰려오나 ?<br />
싸구려 앰프 스피커 쓰면 매일 같은 말 하는 사람 되는건가 ?<br />

블라인드 테스트의 맹점이, 바로 그 사람 감각이란 부분인데,, 사람은 생소한 것에 대한 차이를 잘 파악하지 못하죠, 흑인들 처음보면 다 그 놈이 그 놈처럼 보이는 것처럼요,그러나 자주 보면 익숙해서 다 구분합니다, 바로 이런 점이 자기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하는 블라인드 테스트의 맹점입니다,<br />
생소한 공간, 또 아무리 익숙한 엠플여도 그 생소한 공간으로 인해 생기는 소리 변화 땜에 쉽게 파악하기 힘들고 및 익숙하지 않은 소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