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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들도 부릅니꽈? ㅜ,.ㅠ^

제일 잘 놀 것 같으신가 보죠.

아마도 제가 공 놔드려야 할까봐요... 물론 라이는 본인이 알아서....

이마로 퍼팅은 어떤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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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언냐가 유리한 게임이 될거 같은데요...ㅠ

홀컵 주위에 30센치 폭으로 원을 그려서 배춧잎을 거는겁니다....베팅을~

퍼팅 라인 끝에 벌칙 적은 카드를 놓고 그걸 지나가면 벌칙하기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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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로 이름쓰기, 코잡고 제자리 돌기, ... 벌칙하기 싫으면 돈으로 내도 되게 하고 벌금은 좀 쎄게..<br />
벌금 모아서 직원들 회식하고....

적당한 컵을 눕혀놓으시고 골프공을 컵에 굴려서 넣으시면 적당한 힘과 방향이 되면<br />
컵이 서게 됩니다. 아주 기분이 좋아 집니다. 또한 난이도가 높습니다.<br />
일단 박태희님이 손으로 먼저 해보시고 적당한 컵을 찾으시면 됩니다.<br />
컵세우는 사람에게 아가씨 소개팅 시켜주기 ...^^

컵 새우는 건 생각해 봤었습니다. 점심에 인근 식당에서 맥주컵을 얻어와야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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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치기 처럼 라인에 맞추기도 재미있겠군요. 순기님 의견처럼 벌칙카드도 있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