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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ㅠㅠ

아 기훈님 사모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

에구 쑥시러버라... --- 대외홍보용 발언 <br />
이렇게 공개적으로 칭찬 들으니 기분 빵빵하네요, 흐~~~ ---속마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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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훈님 어부인께서 그처럼 기뻐하신다니 저도 덩달아 마구 기뻐서 <br />
이 글 치는 동안 계속해서 헤벌쭉 웃고 있답니다,^^

저도 어제 받았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제 받고 저녁에 1권을 읽었습니다. 책 내용에서 예수가 쓰러지는 장면에서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br />
집사람이나 아이들이 아빠가 어떻게 되었나 하고 걱정할 정도로. <br />
책이 너무 재미가 있어서 12시까지 읽었습니다만 감기약을 먹었더니 정신이 메롱해서 나머지 2권은 오늘 읽으려고 남겨두었습니다. <br />
정말 간만에 재미있게 읽은 소설책이었습니다. 제가 소설책을 어지간해서 읽지 않는데 이 책만큼은 소설에 대한 저의

저도 같이 인사 드립니다. 집사람이 전화까지 주셨다고 좋아 하더군요.<br />
책속에 적어주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br />

저도 퇴근하니 책상위에 놓여져 있더군요...황보석님..잘 받았습니다...ㅎㅎㅎㅎ...직접...싸인까지 해주셔서..더욱더 감사합니다...

지꺼는 언제 보내주시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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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다녀 오느라 어제 입금 했습니다<br />
싸인 멋지게 해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