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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식이 없군요.....ㅠ.ㅜ<br /> 내가 너무 오래 살았나...?
예... 그것도 아주 간절히요...
작년쯤 불현듯 떠올라서 함 인터넷을 샅샅히 뒤져본 결과 싸이에 올린 모습을 보니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듯 하더군요...<br /> <br /> 저를 피해간것이 그애의 최대 행운인듯 합니다...ㅠㅠ
잘 살던지 못살던지 신경 쓰지 않을 수있도록 절대 만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한번은 다시 만나서 불을 질러야.... ㅡㅡ^
답이 나이 따라 다르군요...ㅎㅎ
알려면 알아볼수도 있는데 굳이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br /> 잘사나 못사는 보통사나 알아서 좋을게 없을거 같습니다<br /> 모르는게 약이라는게 이런거 같습니다
ㄴ뭐 다시 살수도 있고요. ㅡㅜ
그래도.. 한 두사람 궁금해요.. ㅡㅜ
잘 살기를 바랬고 또 잘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아는 사람에게 전해 들었으며 ..<br /> 언젠가 세월이 좀 더 흐르면 우연히라도 한번 마주쳐서 사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br />
전 첫사랑은 모르겠고..<br /> 두번째는 진심으로 잘살기를 바라고 있어요... 진심으로 진심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당연히 아주 잘 살아야죠.. ^^
<br /> 제 첫사랑은 이혼하고 혼자 삽니다......
네................................그래야 제가 편합니다 ^^
잘살길 바랍니다...제 마누라거든요...^^;;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볼 순 없겠지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한때나마 좋아했던 제 자신의 자존심과 살짝 결부되는 문제라서요.<br /> <br /> 그런데 그렇지 못하고 돈을 빌리러 다닌다는 얘기를 가끔 들으면 참 기분이... <br /> 넌 너무 지루해서 싫다더니 니 선택의 현실이 이거냐 싶으면서 부아가 치밀고는 한다는.. -_-;;;;
윤기르성이 지루한 성격을 가지셨군요~~ =3=3=3
잘살면 배가아프고 못살면 마음이 아프다는 농담이 있는데 마음아픈것 보다 배아픈것이 좋죠...
잘 살고 있지만 아직도 추억하고 있기를 바라죠. <br />
헤어진지 20년만에 일본 이바라키현 시골 기차역사에서 만났는데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더군요.<br /> 딸둘에 아들 하나 ,시청 공무원, 남편도 공무원 --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어 마음이 편했습니다.<br /> <br /> 물론 잘 살길 바래야지요.
당연히 잘 살기를 바라죠.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제 첫사랑은 이혼하고 혼자 삽니다...... Ver2.<br /> 그래서 가슴이 쪼매이 아팠습니다. 진짜로 좋아 했었는데...
대학때 제가 따라다녔던 그녀는 3년 후에 돈빌려 달라고 했구요.-_-;;<br /> <br /> 최초로 사귄 ex여친은 양다리 걸치다가 저를 차고, 새로 사귄 남친이랑 머지않아 결혼 할 것 처럼 하더니,<br /> 결국 헤어졌더군요.-_-;;
나중에 우연인지 필연인지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br /> 나보다 더 못한 사람 만나 고생하고 있다면!!!.......<br />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잠도 못 잘 것 같네요~~<br /> 그래서 정말 잘 살았으면 합니다.^^
그러게요..궁금하네요...미니홈피 들어가봐야겠네요...
잘살길 바랍니다......ㅡ,.ㅜ^<br /> <br /> 그래도 가장 순수(?) 했었던 시절에 만났던 사람이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