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결혼과 아이들이 탄생은...본인의 요됴라이프 패턴 자체를 바꾸어 놓고야 말았습니다.
70년대부터..90년대 한창을 관통하는 우리나라 오됴전성기 시절의 제품은 국산이라는
편견을 벗겨 버리고 오됴 그 자체로 보여 주는 계기가..되었으니.....
약간의 튜닝을 더하면 그 기본 음색과 퀼리티가 한층더 다양스러워지니...
새로운 소리의 색깔을 더할수 있더군요...
이번에는 진공관 제작 고수이신 카알렙형님꼐서 제 인켈 궤짝인
isp161t를 손 보아 주시는 현장입니다.
생각보다 인클러져의 완성도가 요즘나오는 제품보다 오히려 더 낳은 부분도 있고
네트워크 자체도 완성도 자체가 큰 문제가 없을 정도라...
러그판을 다시 짜서 네트윅을 다시 자는 방향으로 하려다...
차라리 노후 콘덴서 교환과 배선재를 교체하는 선으로
이번 튜닝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기존의 음색도 참 맘에들고 시원스러운 음색이
한층더 음색은 더욱더 짙어지고 깊이감과 무대는 더 넓어지며
고역대의 디테일이 한층 더 섬세해 지더군요...
161같은 경우 저역도 저역이지만6.5인지의 미드 유닛의
완성도를 기반으로 중역대가 모엇보다도 두드러 지는 스피커라
하겟습니다. 허리가 튼실하니...
편성도 가리지 않고 류트에서 부터 필립글래스의 긴장감있는
ost마져도 먹어 치우더군요...
게다가 15인치의 풍성한 저역은....보너스........
한동안 저의 국산기기 섭렵은 계속 될 듯 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