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요즘 반평균 90이라는 얘기가 들릴 정도입니다...ㅠㅠ<br />
<br />
소신을 가지고 격려해 주세요...

상대평가 시대이니 ...<br />
억울한 교육환경..

중간이하겠네요...<br />
<br />
엄마입장에선 정말 속터집니다<br />
성근님께서 사모님을 잘 다독거려 주셔야 될듯요^^<br />
<br />
엄마들은 우리같은 아빠완 달리 엄청 애 성적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요

수학이 100 점이네요. 수학을 못했던 저로서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인터넷 끊고 밖에서 친구들하고 놀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종합 학원을 안 다닌다면.. 결과가 저렇게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br />
저희집 아이도 5학년인데 국어 수학은 거의 틀리지 않는데 예능부분에서 많이 틀리더군요~<br />
수학 성적이 좋으면 기본 머리는 있으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것 입니다..^^

서울대 .카이스트도 갈수있는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 초등학교때는 남들 영향으로 성적나오지만, 진짜 자기머리는 중학교들어가고, 후반부 부터 발휘되기 시작합니다. ~~

아들 점수 치고는 잘 나왔다고 생각됩니다.<br />
제 딸의 경우 사회, 과학에서 1문제씩 틀려서 평균 98.2라고 하더군요.<br />
그런데 아들놈은 평균 60점이 못됩니다.<br />
그래도 꼴찌 안한것에 감사 하고 있습니다..어찌 갈쳐야 할지...ㅠㅠ<br />
다 그렇진 않지만 초등학교때 남학생들이 점수가 그렇게 좋지 못하더군요.<br />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 좋아

초딩이 성적은 아무것도 아닌데.. 제가 아직 부모는 아니지만, 부모가 된다면 공부보다는 독서에 치중 할 것 같습니다. 공부의 시작은 독서고 독서를 어렸을적에 많이 하지 않은 아이가 커서 할 확률은 너무 적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주위에 공부를 잘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독서를 한다는 것입니다. ㅋㅋ

기본이 충실한 아이이니 걱정 하나도 안 하셔도 됩니다.<br />
울 늦둥이 딸래미가 초딩 때 국어 산수 말고는 성적 완전 엉망이었고<br />
학원 다니기 죽어라 싫어해서 피아노학원과 검도장에만 보냈어도<br />
일단 기본이 되어 있으니 공부할 마음먹자 바로 따라잡더군요.<br />
<br />
이노무 지지배가 사춘기를 험하게 타느라 부모 속 엄청 썩였는데<br />
그래도 이번에 특목고 가게 되어서 그걸로 보상(?)을 해주더군요

바로 위에 누나가 있는데, 독서량이 정말 대단하죠.. (전 누나가 읽은 책에 1/1000000 권 정도 읽었습니다.) <br />
독서량이 대단하다 보니까 집이 가난해서 뭘 시킬 생각도 없었는데, 알아서 전교에서 놀아주고 대학도 S대학교를 가고 그러더군요.. (전 찬밥신세.. 덕분에 부모가 많이 시켰죠.. 누나처럼 못하니까~ ㅋ 누나가 없었다면 저도 잘한 편인데 ㅠ.ㅠ) <br />
<br />
논술 시험성적표를 본적이 있는데 전국 2등했

이시윤님 말슴 정말 공감합니다.<br />
책이야 말로 인생의 참다운 스승이자 아름다운 자산이라 생각합니다.<br />

주재우님//남아들이 여아들보다 성적이 처음에 못하는 이유는 발달과정이 틀려서라고 합니다. 여아들이 좀더 일찍 발달하기 때문에 같은 나이에 남아들에 비해 성숙해보이고 더 똑똑해 보이는 것이지요. (뇌의 발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여자들이 많이 잘해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남아들의 머리가 발달하게 되므로, 후반에는 남자들이 강세일 수 밖에 없습니다. ㅋ 물론 여자들도 잘하는 사람이 있지만 상대적인 비율로 봤을때

저도 아들이 초등5학년입니다. 요새 성적 인플레?로(다들 때려잡아서 공부시키는 바람에) 말씀하신<br />
성적이면 중간 이하인것 같습니다. 윗분들처럼 어려서 공부 안 해도, 독서하고 나중에 공부 잘하게<br />
되는 경우도 있지만 요새는 한번 뒤처지면 따라가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남 따라하는것이 참 안좋은<br />
것이기는 합니다만, 주변에 어느정도 시키는지 확인도 해보시고, 같이 공부도 해 보시고 하면 좋을것<br />
같습니다

수학을 잘하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시윤님 글 읽고 보니... 제 늦둥이 딸래미가 지독한 책벌레랍니다.<br />
어렸을 때부터 무슨 책이든 늘 끼고 살았기에 성적이 엉망이어도 별로 걱정이 안되었지요.<br />
독서량이 많다 보니 책 읽는 속도도 빠르고 이해도 빨라져 학습능력이 상당히 높거든요.<br />
<br />
초등학생 아이들에게는 책을 많이 읽게 하는 것이 학원 다니게 하는 것보다<br />
훨씬 더 효과적이고 그 성과는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더 커지지요

이상규님 // 초중학교 초등학교 1단계 중학교 2단계 고등학교 5단계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1, 2단계만 잘한다고 5단계를 잘할 순 없는것이죠. 물론 기초는 될 수 있습니다만... ㅋ 3 4 단계를 알게 되도록 공부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끝까지 하면 3 4 단계를 알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수학포기자가 되는 것이지요. ㅋ

보석님 밀씀처럼 독서가 가장 중요 합니다. 초딩학교때 성적에 연연하지 마시고 다양한 방면의 독서를 많이 시키는게 중요합니다. 중.고등학교 성적과 상당한 관계가 있습니다. <br />
모든것이 그렇지만 특히 지식의 세계에서는 "부익부 빈익빈"의 논리가 가장 정확하게 적용됩니다. <br />
사람이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일때 뇌는 새로운 지식만 단편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기존의 지식과 종,횡으로 연결되면서 그것과 얽혀서 받아들입니다. 그러니

수학만 잘 다져놓으면 괜찮습니다.

중간고사에 500점 만점에 1문제 틀려서 496점으로 평균 99.2점인데, 전교 1등(2명인가 3명인가)도 아니고, 동점자가 3명 있다네요...... <br />
<br />
아이들이 시험을 잘 못보면 학보무들이 항의한다고 시험문제를 쉽게 낸다더니 정말로 그런것 같습니다. <br />

뭔 걱정이실까~~~<br />
<br />
잘 하는구만요.<br />
<br />
^ ^

둘째가 초등5년인데... <br />
아이학교는 매번 반 평균,학년평균 그래프와 같이 성적을 보내주기때문에<br />
쉽게 문제의 난이도와 점수의 관계를 알수있더군요. <br />
<br />
내일 시험인데... 지금 열공 중입니다 ^^;;;

저도 5학년 딸이 있습니다. 4과목에 2개 틀렸는데 집사람이나 딸이나 다 불만족,, 전 잘 한거 같은데요<br />
집안이 수학에 젬병인데.... 딸이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만.<br />
<br />
님 따님의 성적은 제가 봤을때도 윗분들처럼 잘했다고 말씀드리기 힘든게 사실이긴 하네요...<br />
점수들이 워낙 상향 평준화 되어 있는 탓이라 위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