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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좀 우울한 뉴스인데..
참 답답합니다.
생활고로 자살한 가장도 그렇지만, 도대체 가족들은 무슨 죄입니까?
죽을려면 혼자 죽던지,,왜 죄없는 자식들하고 와이프까지 죽이고 자살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본인이 비참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자식들까지 그런 삶을 이어갈까 두려워서,,
그런 끔찍한 짓을 저질렀는지..
개인적으로..자식은 본인의 소유물이 아니고 하나의 인격체인데..
자식들이 아무리 비참한 삶을 산다하더라도 그들 자신이 인생을 선택하는것이지..
가장이 그들의 생명을 함부로 할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타까우면서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