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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감독이하 전 선수들이 마법에 걸린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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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2루 또는 1,2루의 기회가 몇번이었는데 챙겨먹은게 거의 없으니...

열심히 야구하는 선수들이 왜 싫으신지 모르겠네요<br />
그냥 야구를 즐기면 되는거지 특정 선수들을 싫어할 이유는 없지 않나요<br />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SK야구 재미있고 강합니다.<br />
다른팀이 그 수준을 못따라올 뿐이지...<br />
다른팀들 수준탓을 해야지 잘하는 SK를 탓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게요.. 2009년도 sk도 플옵에서 박경완 , 김광현 , 전병두 3명을 빼고 두산과 붙어서 5차전 까지 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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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에 올라갔지만 기아와 만나서 물러서지 않고 모든 기운을 뽑아 내고 7차전 까지 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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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기후에 선수들을 보고 마지막 경기에서 지고난후에 선수들을 보면 이긴 경기와 진 경기에서 선수들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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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은 정말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모든 힘을 쏟아

싫어하는 이유를 이런 식으로 한도 끝도 없이 풀어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br />
그 특유의 재미도 감동도 없다느니 하면서...<br />
최소한 축하한다는 한마디 정도는 있어야 진정한 야구팬이라 하겠지요

SK는 작년에 기아가 우승할때 조연 역할을 얼마나 멋지게 했습니까. 삼성이 팬이 없는 이유를 알겠더만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것을 SK에게 하면 안되지요. 힘없이 4연패한 삼성에게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삼성구단 0 : 4로 허무하게 깨져서 사장과 김독 비서실 감사(알아서 물러나라는)를 받는것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br />

힘없이 지는 팀 팬입장에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기 마련이죠. 이해는 하는데 그것에 대해 sk 탓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SK팬이나 관중이 크게 늘어난 게 아마도 작년 한국시리즈 때문일겁니다. 지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래야 페이소스가 강하게 남는 법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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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팬으로서 가장 좋아 하는 현역 선수는,<br />
박정권/캐논포 이렇게 두 선수군요. 우승과 함께 은퇴 하는 캐논포. 3-4년만 더 해주면 좋겠는데요.<br />

재미도 감동도 없는 경기를 만든건 SK가 아니라 삼성이죠.<br />
어떻게 그렇게 철저히 무기력할 수 있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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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강한건 사실이지만, 1차전 빼고 큰 점수 뽑아 압도한 것도 아니었고.<br />
매 경기 고작 2~4점 차였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서 한두점 뽑아낼 능력도 없답니까.

방망이한번 휘둘러보지 못하고 멍하니 삼진으로 끝나니 정말 허무하더군요...

시즌 오프예요. 이제 그만 좀 했으면 합니다. 승리한팀에게는 축하를, 진팀에겐 격려를 하는 ....

양대 리그 도입이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거 힘 다 빼고 온 팀과 느긋하게 쉰 팀이 대등하게 시합하는 것이 어불성설입니다.

삼성이 너무 빈타에 시달려서 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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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많았는데 삼성 선수들이 찬스를 못살렸더군요. 어제 한점도 밀어내기였고,

삼성의 무기력함에 저까지 힘 빠지더군요. <br />
롯데처럼 이길라믄 화끈히 이기고 질려면 화끈히 지고 그런게 좋은데 <br />
매 경기 삼진도 많았고 무기력했던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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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SK가 너무 잘하는거죠. 뭐 <br />
SK우승을 축하합니다. 야신의 승리라고 저는 보고 있지만요. ㅎㅎ

작년 SK 생각하면 올해 삼성이 처절하게 못한 것이지요. 준플레이오프를 예전처럼 3전 2승제로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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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너무 못해서 재미없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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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플레이오프에서 롯데, 두산, 삼성 하느걸 보고 코리안 시리즈 예상했습니다.<br />
업치락 뒤치락 해서 재미있었다고들 하는데 그건 스코어가 재미있었던거지 <br />
경기 자체가 수준이 높은건 아니었습니다.<br />
반면에 SK는 정말 잘하더군요. 저같이 SK가 별로인 사람에게는 얄밉게...<br />
그러나 다른 팀들이 많이 반성하고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br

준플과 플레이오프에서는 경기점수에 의한 재미는 있었겠지만 너무 많은 에러 , 주루사, 작전수행 실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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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기본기부족에서 오는 경기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것이 재미라고 한다면 드릴 말씀이 없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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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에서 sk는 그런 기본기를 정석대로 보여주니 보는 관중 입장에서는 너무 싱겁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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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시즌에서는 모두 모두 더 수준이 높은 경기력을

삼성이 프로근성이 모자랐다고 봅니다. SK가 정말 강하긴 해요. SK정도는 되야 언놈의 고국인 니뽄국의 시리즈우승팀과 경기를 할만하겠죠. 박정권, 정근우 모두 실력과 근성을 갖춘 훌륭한 우리 선수들입니다. 김재현의 교체는 쪼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김성근감독이 좋아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캐넌포, 양신 수고했습니다. 당신들이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삼성팬입장에서 이번 코리안시리즈 정말 실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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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 실망이 20% 삼성에 실망이 80%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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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안되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구요 젊은선수들이 아직 멀었다는 느낌도 들구요<br />
무기력한 타자들 ㅠㅠ 삼성하면 생각나는 무자비한 타선은 어디로<br />
삼성 정말 못하더군요 특히 4차전 이건 상대편에서 잠실로 가고싶어<br />
주자를 그렇게 내주는데도 점수하나 못내고

삼성 타자들은 치고자하는 열의를 안보여주었고..<br />
삼진당하고 분해하는 모습도 안보이고.<br />
솔직히 프로야구 선수로는 많이 미흡한 모습이었습니다.

삼성이 나름 2위 팀인데... 두산을 물리쳤던 파워가 한방에 사라진게 이상할 따름입니다.<br />
분명히 단체로 마법에~~~

SK가 강팀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이래야 강팀이죠.<br />
예전 해태보는것 같습니다. <br />
물론.. 야구는 두산이 재밌게 합니다. ^^;;

작년에 SK 선수들은 7차전 끝나고 엉엉 울었는데 올해 삼성선수들은 빨리 퇴근하려는 직장인의 모습....

작년에 SK 선수들은 7차전 끝나고 엉엉 울었는데 올해 삼성선수들은 빨리 퇴근하려는 직장인의 모습.... <br />
프로다운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음에 동감합니다.<br />

제 고등학교 후배이기도 한 삼성의 모 선수가 지고있는 상황에서 2루에 진루한 뒤에 실실(?) 웃으면서 상대편 선수에게 말을 건네는 모습을 보니, 지고있는 상황이 전혀 감정에 반영이 안된 모습으로 보이더군요.<br />

KIA팬 입니다. 다른것보다 SK는 잘하고 열심히 하며 그게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승부의 세계에서 승리보다 우선시될 덕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양키스나 요미우리처럼 잘하고 재정이 풍부한 팀이 숙명적으로 갖게될 편견이 시작될 뿐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