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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어떤 반찬이건 반찬주는건 주인권한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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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도 요즘 식당들이 김치들이 짜져서 그 불만은 좀 있습니다

아 황동일님의 풋고추사랑ㅎㅎㅎㅎ <br />
여의도에는 점심메뉴에는 앞접시도 주지않는 가게도 있으니 그정도는 애교로 넘겨주시길 ㅋㅋㅋ

그리고 생각나는거 하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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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분당에 있는 요리위주 중국집인데 단무지가 없어서 달라고 하니 <br />
자기네는 단무지가 원래 없다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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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중국집인데 왜 단무지가 없냐? 니까 <br />
자기네는 일반 동네중국집이 아니라서 단무지가 없다고..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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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좀 짜증이었습니다만, 단무지가 젤 싼건데 다른걸 안주는것도 아니고 <br />

우리 동네 단무지 없는 중국집 다시는 안갑니다. <br />
얼마나 폼잡을게 없었으면 단무지 안주는걸 자랑이라고.....<br />
..

풋고추나오면 물리고 매운고추 달라고 합니다....^^

불만제로에 보니 단무지 정말 지저분하게 만들더군요... 보고 나니.. 오히려 단무지 나오는 집은 불결하게 보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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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아에 대다수 식당들은 매운고추는 주나 풋고추가 없다고 하고 첨부터 매뉴에 포함 시킬뜻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풋고추를 안주면 고추값만큼 할인을 해줄수는 없는것인지 매운고추를 못먹는 저로서는 불만이 만습니다<br />
또한 풋고추를 먹지못하는 아쉬움도 많구요

사실 한국에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청결하게 영업하는 식당이 과연 몇곳이나 될까요....<br />

청진동 해장국 그거 가격대비비해서 퀄리티 엄청좋은곳인데 3000원이면 끼니를 해결할수있는곳이죠

정작 그 식당에서 해장국의 반찬으로 나온건 매운고추인데 <br />
꼭 가게에 없을 수도 있는 풋고추를 달라고 하시는 것까지 좋으나 이런글까지 쓰실 정도는 아니잖아요?<br />
그냥 에잉~왜 풋고추는 안주나?라고 푸념하시는 정도의 글이었어야하는 것 아닐까요?<br />
식당이라고 매운고추,풋고추를 모두 갖추고 있는건 아닐텐데 말입니다. <br />
식당에서 꼭 두가지 고추를 갖추란 법도 없고 아예 고추를 상에 올리지않는 식당도 많습니

이 글 . 진담인지 농담인지 햇갈리네요, 진담이면 좀 황당 -_-

싸다고 하시는데요 <br />
절대 싼가격아님니다<br />
전 3500원 인데요<br />
전 가격을 갖고 말하는 것이아님니다<br />
매운 고추를 놓지않으면 풋고추를 달라고 하지도 않지요<br />
같은 고추인데 매운고추는 주고 풋고추를 안주는것은 뭐 식당 주인 맘이겠지만 형평성에 어긋나지않나 생각이된다 이겁니다 <br />
매운고추를 좋아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글이 공감이 안가실지모르나 풋고추만을 먹는분들 역시 고추가 먹고

거긴 3500원인가보군요 여긴 삼천원에 기본해장국,콩나물해장국 등 삼천원이고 퀄리티 좋구 반찬도 고추,새우젖,깍두기,김치 상당히 잘나와요 글구 고추주는것만도 좋던데요 다른데 해장국은 걍 김치만주거든여

결론: 서비스와 메뉴가 맘에 안드시면 안가야죠. 그게 서로에게(특히 점주에게)좋겠습니다.

다른 나라가면 반찬 공짜로 주는데 없어요 ^^ 돈받아요 ㅎㅎ..

돈 많이 주면 서비스 좋아집니다... 세금 따로 내는 곳에 가시면 제대로 서비스 받으실 듯.... <br />
저는 그런 것 다 필요없고.. 어차피 그런것은 주인이 상품을 알아서 제공하는 것이니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지요... 다만 위생상태만 좀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이 글 그냥 우리 한번 웃으려고 쓰신 글이지요???

식당에서 그냥주는 라이타를 편의점에선 왜 그냥못주느냐고 소리지르며 욕하는 사람도 있던데요모......

ㅎㅎ<br />
편하게 생각하셔호<br />
우선 풋고추가 많이 비삽니다 청랑은 시장가 20개 천원쯤 하늰데<br />
풋고추는 비싸죠 많이드시는 분은 몇개씩...그럼 몇백원 금방~!<br />
우리 정서상 일반대중해장집서 반찬값추가는 무리<br />
그냥 그정도 편하게 이행하셔요<br />
돈까스안주에 단골분 김치달라십니다<br />
그비쌀때 가득 세 접시드시고 자기들 대화 싸달랠까 꺄르르...고추 한두개<br />
드시는 분도

그냥 웃자고 쓰신 글이죠??<br />
저희 식당에서도 가끔 통마늘 달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br />
정말 저희 가게는 통마늘을 안씁니다<br />
일반적으로 생각할때 음식점에서 마늘을 없다고 하다니 너무 야박하다고<br />
하실수 있으나 재료 구입할때 간마늘을 사다씁니다<br />
너희는 음식에 분명 마늘 넣으면서 왜 통마늘좀 달라고 했는데<br />
안주냐고 서비스가 않좋다고 욕하시면 ,,, 할말없죠

그 식당에 주인도 그 지역 상권 특성과 음식의 특성 고객들의 성향 식재료 관리등등 여러가지 <br />
생각해서 매운고추를 선택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음식값이 3500원이면, 그 음식값에 맞는 서비스가 제공되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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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과한것 같습니다. <br />
반찬을 내놓는것은 주인장의 고유 권한인데, 원하는 반찬이 없다고 서비스가 허접하다니요? <br />
허접한 식당은 안가면 됩니다. <br />

요즘 같은때 3500이면 그저네요.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어요.<br />
울 회사 위 안동국수집은 국수가 8000인데요. ㅜㅜ

3500원이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냥 먹읍시다.

담에 현민님 가게에 가면 꼭 통마늘 달래야쥐...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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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원이면 깍두기만 줘도 감사하다능... ^^;;;

3500원짜리 식사가 있다면 매일 거기 가겠네요. 이 근처(역삼동)은 쓸데없이 밥값이 넘 비싸여ㅠㅠ

3500원 절대 싼가격 아니다.........@@

장사하면서 손님들 입맛 다 맞추기 힘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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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돈 받는다고 도둑놈 취급 당하는 경우도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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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 와서 컴퓨터 잠깐만 쓸건데 돈내야 되냐고 하는 경우도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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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엠피3를 잃어버리고 와서는 여기서 잃어버렸다고 물어내라는 경우도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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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상대하다 보면 참 재미있어요.....너무 재미있게 웃

요즘 식당하시는분들 고물가에 힘들겁니다.<br />
영세식당가서 밥먹을땐 반찬 더달라기도 미안할 정도입니다.<br />
5000원갖고 시장가서 직접사다 해먹으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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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영업하지만 매일매일 힘듭니다~

그냥 웃자고 쓴 글 아니라면<br />
요근래 가장 어이가 없는 글이네요..

없는걸 내놔라고 하는 손님의 횡포를 보는듯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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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 주는 음식점을 찾아가시는게 서로 좋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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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글처럼 피시방에 가끔 보면 한시간 와서 라이타 달라 음료수 커피 달라 온라인 계정게임 한시간 하고 (피시방 계정게임 보통 한시간에 100원에서 300원까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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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1000원이 비싸다고 다른데 500원하는데 여긴 무슨 배짱이냐 하고 가는사람도

이글을 쓰신 분의 뜻은 풋고추를 주지 않았다는 것 보다 <br />
매운 고추만 내 주어서 불만이라는 뜻으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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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반찬으로 내 준다면 <br />
매운것 못먹는 사람도 고려를 해야 하지 않느냐 하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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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아예 고추를 반찬으로 내지 말던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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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불만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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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내는 것도 <br />
음식을

우리회사 앞 국수, 해장국 다 8000원인데 풋고추는 물론 매운고추도 안줍니다 -.-

식당의 허접한 서비스가 아니라 글쓴이의 마인드가 허접하네요.<br />
그리고 정말 허접한 글이네요.<br />
고물 주워다가 장터에 파는 업자일이 요즘 힘드시나...<br />
그 해장국집 주인이 이글을 본다면 머라 했을까요?

세상에서 젤 못난자는 계시글과 관련없는 글로 상대를 비방하는 못난 어리석은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데 그런자가 날 따라 다니는 군요<br />
참 매운걸 먹을때 안매운것도 먹개큼하면 모두가 좋을것 같아서 올린 글 가지고 가타부타 인신 공격 하는 못된 인간이있군요<br />
밝히지만 식당을 비방할수있는 위치에있지도 않습니다<br />
언젠가 오래전 식당에서 풋고추가 저렴한 가격일때 안매운고추로 바꾸어 달라고 했엇고 달라고 했던내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