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에 올리기 조차 멋적은 그저 그런 오디오 기기와 공간이지만, 팝과 클래식 가리지 않고 음악만 틀어주면
거기에 맞춰 공주님(6살)의 천진난만한 춤사위를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그래서 장식장 서랍에
도 대부분 공주님이 좋아할 만한 타이틀로 채워져 있습니다.
얼마전 블루레이로 뮤지컬 '캣츠'를 보고 난 후부터는 공주님께서 엉덩이에 꼬리를 달고 춤을 추네요....^^
낮에는 이렇게 공주님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사모님과 공주님이 꿈나라로 가 계기시는 밤늦게부터는 나만의 오디오 세상을 즐겨봅니다...
요즘 웅산의 노랫소리가 찰랑찰랑 내 귀를 간지럽히네요....^^
회원님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오디오 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