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가 광고지에 좀 관대하긴 한데...경비원 아저씨도 설렁설렁이고 주민들도 그닥 붙이거나 뿌리는데 민감하지 않습니다. 저도 언젠간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하고 웬만하면 넘어갑니다만... 근데 요샌 엄청나네요. 돈까스 체인부터 닭집까지 대부분 프랜차이즈이고 새로 개업한곳도 많습니다. 퇴직하신 분들이 많은건지 숨죽이고 있던분들이 다시 시작하는건지...프랜차이즈는 걔네들만 돈벌지 가맹은 눈뜨고 사기당하는건데... 친구놈도 X씨화로 가맹하다가 나오고 지가게이름 다시 개업해서 체인한다고 하는데 주말에 손님도 없고 유동인구가 확 줄었더군요. 너는 프랜으로 사기 좀 치지말라고 했는데 어차피 프랜 목적이 사기라...--; 그냥 집에 오면서 현관에 붙여진 수많은 광고지 보고 횡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