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건님께서 2010-10-19 17:00:30에 쓰신 내용입니다

: 차 끌고 손님 뫼시고 나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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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만빵으로 받고 차안에서 담배를 열 피우다 신호 대기에 걸려있는데 손가락에 담배가 읎어졌더군요 ㅡ,.ㅡㅋ

: 신호대기 걸린 상태로 멍때리고 있다 담배가 빠졌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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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가끔 이곳에 회자되는 죽일놈중 하나인 운전중 창문 열고 담배피우는 종족입니다만, 담배 꽁초까지 밖에 버리는 말종은 아닌지라, 운전석 문 열고 담배 꽁초가 어디 갔나 두리번 거리고 찾아서 차 안에 비치해 놓은 뚜껑 덮는 재떨이에 고이 모셔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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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 차선에서 담배 피우던 운전자가 제는 뭥미? 하는 눈으로 멍때리고 처다보더군요

: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