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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다 담배 꽁초를 흘렸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19 17:00:30
추천수 0
조회수   830

제목

길바닥에다 담배 꽁초를 흘렸습니다.,

글쓴이

김명건 [가입일자 : ]
내용
차 끌고 손님 뫼시고 나갔다 왔습니다.,



스트레스 만빵으로 받고 차안에서 담배를 열 피우다 신호 대기에 걸려있는데 손가락에 담배가 읎어졌더군요 ㅡ,.ㅡㅋ

신호대기 걸린 상태로 멍때리고 있다 담배가 빠졌나봅니다... ...



뭐 가끔 이곳에 회자되는 죽일놈중 하나인 운전중 창문 열고 담배피우는 종족입니다만, 담배 꽁초까지 밖에 버리는 말종은 아닌지라, 운전석 문 열고 담배 꽁초가 어디 갔나 두리번 거리고 찾아서 차 안에 비치해 놓은 뚜껑 덮는 재떨이에 고이 모셔 드렸습니다.,



옆에 차선에서 담배 피우던 운전자가 제는 뭥미? 하는 눈으로 멍때리고 처다보더군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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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희 2010-10-19 17:03:26
답글

운전중 흡연은 핸드폰 사용하는것 보다 더 위험 하다는군요.<br />
<br />
안전운전을 위해 운전중 흡연은 안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mikegkim@dreamwiz.com 2010-10-19 17:07:16
답글

뭐 그래도 운전 23년 해오면서 어이없는 중침으로 (유턴 차선에 직진 차들이 완전 점거를 해 노란 실선을 보행자 신호에 살짝 물고 넘어갔다고 중침이라고 하더군요) 스티커 하나 발부 받은 것 말고 범칙금 부과나 사고 없이 운전 잘했습니다... ...<br />
<br />
이제는 운전하며 담배 피우는 것도 인이 박여서 인지 잘 하게 되더군요 ^^<br />
건강을 생각하면 백번 끊어야하는 것이 담배인데., 쉽지는 않군요.

박창호 2010-10-19 17:14:49
답글

담배는 끊으세요~<br />
<br />
냄새나면 손자 며느리 안좋아 합니다.. ㅡ.ㅡ^

조상현 2010-10-19 18:39:10
답글

장인어른 80이신데 작년에 담배 끊으시더군요. 몸에 신호가 오면 자연스럽게 끊어지더군요 저를포함해서;;

tom0360@naver.com 2010-10-20 00:02:56
답글

낙장블입

정현철 2010-10-20 00:49:23
답글

신호 올 때는 이미 늦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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