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런 힘든것 일순 지나고 나면 <br />
나중에 웃으면서 이야기할수 있어요<br />
<br />
조금 더 맘을 넓게 잡으세요^^

피할수 없는거죠.<br />
무수히 비교될텐데요.. 더군다나 가까운 동네에 사신다니..<br />
한쪽 이야기만 듣고 정확히 알수 없지만요.<br />

처형이 잘산다고 비교당하거니 하지는 않죠... 라고 생각한다면 아주 큰 오산이죠.<br />
<br />
저라면 안합니다. 머하러 꾹꾹 참고 결혼하고 평생을 앙심 품고 삽니까.<br />
<br />
아직 제 짝을 못 찾은 것일수도 있어요.

아직 사위맞을 준비가 안됐나보네요...

다른거 둘째치고 여자친구분이 그 상황에서 글쓰신분 편을 안들어주었다면.....결혼 하더라도 그 이후의 상황이 그다지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동서될 분 스타일을 보니 앞으로도 정인철님과 트러블이 좀 생길거 같네요.

둘이 열렬히 연애결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중매시라니 결혼하면 피곤하겠는데요..ㅠㅠ<br />
<br />
더구나 같은 동네에 사는 자매라면...사사건건 비교하며 살 수 밖에 없을 겁니다.<br />
중간에서 절충역할을 할 예비동서라는 그 녀석은 한 술 더 뜨게 피곤한 스타일이고...

저 같으면 결혼 하지 마시라고 말립니다.<br />
동서랑 처형 안 볼것 같죠? 많이 보게 됩니다.<br />
더군다나 초장 부터 피곤할 스타일에 사람 됨됨이가 건방지니, 결혼하면 더 피곤하고 싸우게 됩니다.<br />
동서 또라이 만나면, 수명 단축입니다.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아무문제없이 술술 진행되도 천가지 이유로 싸우는것이 부부입니다.

여자분만 좋다면 피하시면 안될까요? 처가 모임때 일부러 일만들어 한두번 빠지면 자동해결될것 같은데요.<br />
명절때 처형이 오는날짜와 어긋나게 가시고 대면하지 않으면 될듯 물론 사모님 합의하에.......(현실에서 편을 안들어주시니 조금 문제네요)<br />
<br />
저도 동갑 손위 동서가 있느데 시골 장손이라 좀 심합니다. 전 도시 막내 외동 입니다.<br />
처음 조금 자존심 상했는데 그냥 대우해주니 저도 편합니다. 겪어보

툭하면 헤어지자는 여자...연애 땐 몰라도 실제 결혼생활 시 문제 생길 여지 있습니다.<br />
행복해지는 결혼을 하셔야되지 않을까요?

장래에 동서가 될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지금만나는여친이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툭하면 그만만나자 그거 버릇 입니다 결혼해도 툭하면 그소리 나오면 사람 환장 합니다

보통 처가는 천국이고 싸움의 씨앗은 본가인데 인간덜된 미래의 동서 때문에 골치가 아프시겠네요

무식한 집안이군요. 돈 있어도 교양있고 사람 무시하지 않는 좋은 집안도 널렸습니다. 잘 그만두셨습니다.

요즘에 처가 서열이 어디 중요한가요?..<br />
<br />
그리고 아직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함부로 하대하다니...게다가 어린녀석이...<br />
<br />
맘편히 비우시고...다른 좋은 여자분 찾아 보시는게......

쉽게 생각하세요. 다 참을 수 있을 거다 판단되시면 결혼하시는 거고, 아니면 결혼 안하시는 겁니다.ㅡㅜ 근데 그 집안 사람들이 좀 이상하네요..

와이프랑 늘 하는 이야기가 우선순위가 <br />
<br />
1. 첫번째가 와이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든걸 (위의 내용 포함) 떠않을만큼 사랑하시는지? <br />
<br />
아니라면 바로 ggg 치시길...<br />
<br />
2. 번째가 돈문제 <br />
<br />
3. 번째가 시댁, 처가 문제입니다. 저의 경우 저희 집도 그렇고, 처가집도 그렇고, 운이 정말 좋습니다.<br />
와이프 파워가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