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빠져서 입지 못하게 된 옷 어떻게 하시나요?
봄/여름에 걸쳐 감량 했더니 지난 겨울에 입던 옷을 입을수가 없네요
그래서, 새로 사야하나 아니면 고쳐입어야 하나 고민됩니다.
코트와 자켓사이즈가 799-2에서 699로 줄었습니다. 바지는 방법이 없어서 다 새로 살 예정입니다. 나름 비싼(?) 겨울옷들이라 고민됩니다.
인터넷 뒤져보니 수선해도 마음에 안들어 안 입게 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회원님들은 어찌하셨나요?
혹시나 서울(종로 근처)이나 안산에 수선 잘하는 집 추천도 좋습니다.
혹시 가죽옷도 수선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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