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유치원차량같아서리 좀 천천히 가도 어쩌지 못하고 살살 뒤따라가다가



짬이 나서 옆차선으로 째면서 슬쩍보니까...@.@



하얀운전장갑으로 얼굴을 닦고 계시더군요...ㅎㄷㄷ



아마도 눈꼽떼고 뭐 대충 세수를 하시고 출근을 하시는 상황인 것 같은데



그래서 애덜은 안 태웠지만 그렇게나 살살 가셨던겁니다...ㅠㅠ



60정도 되보이시는데 나 이거야 원 그걸 다시 끼고 운전을...;;;;



이건 뭐 장꿔두 아니구 이러시면 곤란하죠...괜히 봤어 아침부터...우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