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홍 회원님 당구 이기셨습니다.
갠뺑이에서 상대방팀 쿠션들어가고 열댓개 남아 거의 가망없는 상황에서 홀로 거의 다 치시고 마지막에 쿠션 두개치고 맞 가락에서 성큰님이 그 쉬운 빵꾸 얼래리~~ 이상하게 쳐서 한분은 한숨 두명은 희미하게 미소를 띄운 상태였고 무회전 원쿠션 걸어치기 정말로 들어가기 어려운 각이었는데 잘 치셨습니다.
그 기쁨에 이기신 대홍님이 계산하셨습니다.
대홍님 멋쟁이~~~
2차로 진사람이 사기로 한 아사히 생맥주집은 발견 못해서 일반 맥주집가서 맘껏먹고 성큰님이 내고 무사히 집에 복귀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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