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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호소] 하반신을 못쓰겠습니다....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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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8 22:1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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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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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호소] 하반신을 못쓰겠습니다....ㅠ,.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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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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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 마님과 같이 쟌차를 타고 서울 숲 공원까지 갔다가 집에 오는데
아주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몇번을 쉬었다가 왔는지 모를 정도로 몸부림을 치면서 거의 끌바 상태로 집구석에 왔는데...
저녁에 자면서 끙끙 앓아 누워 잠도 제대로 못이루었습니다....
이것까진 괜찮았습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는데
메추리알 인근 에리어에 통증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것을 떠나 걸음을 걸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절로 "에구구구..." 신음 소리가.....ㅠ,.ㅠ^
몹쓸 넘의 몸땡이.....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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