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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 나쁜 느낌 갖게된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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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8 20:3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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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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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 나쁜 느낌 갖게된계기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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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식 [가입일자 : 2009-09-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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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상황에서도 번트대고 투수교체 자주하고... 그런거는 비판하지 않습니다.
좀 독하게 경쟁해서 체질강화해야 국제대회에서 강팀들 물리치죠...
제목처럼 sk에 나쁜 느낌 갖게된계기는 다들 아시는 발근우와 욕길현...
박재홍과 채병용은 왜 욕먹는지 자세히 모르겠고... 여튼 위 두 사건
때문인듯합니다. 게다가 (헛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행동들을 벤치에서
오히려 지지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귀를 의심했죠.
그리고 보통 이길때나 질때나, 잘할때나 못할때나 쿨한 무표정이 매너인것으로
저는 알고있는데요, (타구단의 경우도 그렇고 미국이나 일본 야구를 봐도
그렇고...) 특히나 야구가 멘탈이 매우 중요한만큼 감정표현을 자제하는게
매너라고 생각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독 씽글씽글 웃거나 껌을 짝짝
씹어대는 선수가 sk에 많아 보였습니다. 특히 작년 코시에서 애국가 제창중에도
당당히 껌을 크게 씹는 모습은 예의와 거리가 멀어보였고요.
여튼 sk가 잘하는거 정말 인정하고 특히 무명에 가까우 선수들이 혹독한 연습으로
저런 실력을 갖춘것은 정말 스포츠의 교훈이고 감동입니다만 좀 더 예의 있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아마 그런 몰매너한 모습들이 대다수 개념팬들
사이에 기생하는 슥충들을 (sk싫어하는건 다 sk가 잘하는거에 대한 열등감폭발이라고
우겨대는) 꼬이게 만드는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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