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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스런 가방과 발가락 다이아로 국민들의 눈높이를
무한히 올려주신 여사께서 우리 국민 뿐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입맛 향상을 위하여 국비로다가 한글뿐아니라 영어로 된 요리책을 발간하시는 모양입니다.
쥐20 머시기들 회담장에 이분이 음식 접대한다면
쥐20 정상들의 혓바닥이 ㅎㄷㄷ해지겠습니다.
그런데 접대는 좀 못난사람들이 해야하는것이라고 어느분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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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저자로 기재되는 이 책은 국·영문 합본판으로 총 1700부가 한정 제작되며 국비 4975만원이 지원됐다. 책의 계약금액 9950만원도 전액 한식세계화 사업 예산에서 책정ㆍ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식세계화 사업의 실효성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한식전문인력 양성, 스타쉐프 등에 관련 예산 41억원을 들여 300여명을 양성했으나 현재 취업중인 인원은 1명도 없기 때문이다.
지난 해 국회 예결산특위에서도 한식세계화 예산이 100억원(2009년도)에서 239억원으로 2배 이상 급증해 김윤옥 여사 눈치보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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