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수님들께 프로젝터에 대해서 조언 좀 얻고자 합니다...
제가 엡손TW10 과 히타찌TX10 그리고 파나AE300 을 놓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정말 결론이 안나옵니당..ㅡㅜ
오늘 용산에서 엡손 S1을 시청하고 왔는데 "뜨억!" 했거든요..
엄청난 격자와 저화질에 같이간 여자친구가 플젝 사는거 극구 반대하고 있습니다..
(결혼할 사이라서 제 경제활동에 참견 하고 있는중입니다..)
쏘스는 DVD였는데 S1에 나오는건 비디오화질쯤 (것도 오래된)이었습니다.
아저씨 말씀이 S1이 그렇게 안좋게 보이면 입맛에 맞는 플젝 구매하는데 돈 좀 들꺼라 그러시네요..
제가 바라는건 제가 전에 쓰던 아주 오래된 샤프Z-4000 모델보다 밝기만 좀 밝았으면
하는 바램였거든요..z-4000이 오래되었지만 화질은 참 좋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S1처럼 SVGA급의 저가 모델은 뒤로하고 약간 상위로 가기루 결정했습니다.
근데 대략 압축된 모델이 3가지인데 스펙상 모두 비슷하고 서로 약간의 장단점이
있는 듯합니다.
엡손 TW10이 가격은 제일 쌉니다...195~230
히타찌 TX110은 220~230 정도..평은 잘 모르겠는데 머 좋다는 말 밖에...
AE300은 만인이 좋아하고 인정하는 모델이지만 AE500 출시 때문에 고민..200~240
혹시 여러분들중에 시연 하신분 계시면 꼬옥!! 답변 좀 달아주세요...^^
담주에 시연 갈것이지만 그래도 사전 정보 좀 얻고 싶습니다..
PS...용산에서 시연 해보고 물건 안사고 그냥 가도 되죠?
아저씨들이 잡거나 그냥 간다고 기분 나빠하시지는 않죠?
제가 쫌..잘 미안해 하는 성격이라 괜히 시연한다고 했다가
주인 아저씨가 이래저래 물건 챙기는 거 보면 미안해서요..보고싶다는 말을
잘 못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