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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생산차량이라고 해도 수출용과 내수용은 품질차이 많이 나죠^^<br />
순위에 올라와 있는 차종들은 모두 수출용차량일겁니다...부품 공유하는것도 있지만 품질과 관련해서는 철판부터 시작해서 많이 틀리죠!<br />
수출용은 품질도 좋으면서 현지 가격은 국내 내수용보다 더 쌉니다..그래서 현대기아차가 욕먹고 도둑놈이라고 욕하죠...

도장부터도 틀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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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은 불량판정받는것도 국내에서는 버젓이 정상판정받고 출고되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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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품질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선것은 많은분들이 동의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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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자국소비자를 등쳐먹는 봉이김선달식 판매마인드가 문제입니다.

현대가 욕먹는건 수출용은 저렇게 잘 만들면서 내수는 소홀히 한다는거죠<br />
사람들이 현대차의 기술력을 비판하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그 보다는 원가절감, 하청업체에 단가 후려치기, 내수와 수출품의 차별등에 관한거죠<br />
저런 좋은 평가의 기사가 오히려 국내 소비자들을 열받게 만듭니다

근데 링컨하고 뷰익이 2,3위인거 보면^^

그런데 왜 내수와 수출형의 차이를 증명해주는 자료는 없는걸까요.<br />
특히 그 말많은 강판이요.. 카더라만 무성하고 증거자료가 없는데.. <br />
제가 공부해서 글을 쓴것은 증명된것을 가지고 말하자는겁니다.<br />
제가 알기로는 NF 시대 이후부터는 수출형과 내수형 동일한 강판입니다.

내구성과 부품신뢰성 위주로 말씀해주셨스면 좋겠습니다.<br />
가격, 옵션, 마케팅, AS ,환율 이런것까지 나오면 너무 산만하니까요.

첫차 클릭 4년 현재 nf 소타나 2년 6개월 타고 있지만 잔고장 없이 아주 품질면으로는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br />
울나라 네티즌을은 현기차 기사만 나오면 내용은 상관없이 내수랑 수출용은 다르다. 그런 어이없는 댓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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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이네요. 다른 자동차 회사들은 품질 문제 없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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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인정할것은 인정했으면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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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기아차만 나오면 왜이

예전에 프레스토라는 현대차가 있었습니다.<br />
엑셀 해치백과 거의 같은 시기에 나왔는데 엑셀, 프레스토 모두 단종되어 <br />
시간이 지난후에도 프레스토는 많이 돌아댕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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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공부하던 유학생이 프레스토를 타고 미국 횡당여행을 했었는데<br />
그 차가 아주 괜찮었던 모양입니다.<br />
국내에 들어와서 프레스토를 또 샀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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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br />
모양만 똑같지 전

NF 이후로 동일하다뇨? 내수용 과 수출형은 파워트레인도 다르고, 에어백도 다릅니다. <br />
국내 판매 엔진부터, 미션까지 다릅니다. 에어백도 기본적인 디파워드 가 국산차, 수출형은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장착이 됩니다. <br />
처가가 장안평 부품 대리점을 십수년째 하고 있어서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br />
국산과 외산 부품가격도 알려 드려요? 왜 같다고들 생각하는지 이해할수 가 없네요.....

현대에서도 '수출용과 내수용이 똑같다'이런 얘기한건 본적이 없네요 <br />
제기억에는..<br />
그나라의 안전 및 여거기준에 맞게 그거에 맞춰서 만든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뭐 많이 팔릴 수록 욕도 더 많이 먹는다고 생각됩니다. 저를 포함해서, 주위에 수입차 모는 사람들 많은데 인터넷상에서의 명성만큼 돈 값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도 현기차 품질은 일정수준에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고장 없는차는 있을수 없죠...비교적 못하지 않다 라고 생각합니다...미국과 다른나라에서 그 많은 차들하고 경쟁하려니 엔진도 커야하고 다른 사양도 틀려야 하고 뭔가 좀 나아 보여야 하겠죠...가격도 포함해서...뭐 잘한다 잘못한다는 제가 이야기 할건 없고...그냥 현기차 수출 안되서 쫄딱 망해서 우리나라 경제에 타격이 있으면 속 시원하겠다 는 생각은 안하렵니다...우리나라 차도 수출

에어백이나 일부 안전옵션이 다른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구성과는 별개의 문제라 제외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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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실정에 맞추어 배기량이 다른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br />
그러나 같은 엔진인데 부품이 달리들어갔다면 그것은 욕먹어 마땅하겠지요.<br />
미션이 다르다는말은 진짜 놀랍습니다. 그럼 완전히 차대를 새로 설계해야 하는데....<br />
같은 엔진인데 부품이 다른경우나 미션이 다른경우를

우리나라에 NF3.3 이 출시되었던거 아는사람 있으시려나요? 2.4는 몇대나 팔렸을까요.<br />
아무도 안삽니다. 이게 실정에 맞는 엔진의 현실입니다.

아제라(국내차량으로 TG모델)의 경우 하부 언더코팅은 다르게 되어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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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본적인 부분이라 생각되는 언더코팅이 국내산 차량과 수출용차량이 도포량이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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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면적등의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이건 리프트로 떠보고 차주분과 서로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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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충태님 저도 언더코팅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독일에서 파는 차는 한국에서 만든 차가 아닙니다.<br />
유럽에서 만든 차입니다.

아, 위의 얘기는 i30나 시드 말하는 겁니다.

실정에 맞추어 배기량이 다르다?<br />
지금까지 들은 이야기중 가장 황당한 이야깁니다 ..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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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가격이 다른 이유도 실정 때문인가 보군요 .. 헐

내수형이던 수출형이던<br />
하나라도 다르다는게 더 이상합니다.<br />
그거 자체가 한국 소비자들 우롱하는것 밖에 안됩니다

헐~~~<br />
현호님 가격은 당연히 실정때문에 다른것이구요.. 최대이익을 올릴수있는 가격을 설정하는거지요. ㅎㅎ<br />
우리나라에서 고배기량이 인기없는것은 세금과 연비때문이구요.. ㅎㅎ<br />
그래서 패밀리세단에 대배기량을 놓지 않는거죠. 사람들이 안사니까.. ㅎㅎ<br />
기름값 싸고 세금제도가 다르고.. 장거리운행이 많은 미국과 당연히 실정이 다릅니다.ㅎㅎ<br />
제가 평소에 현호님께 실례한일이 없었기를 바

대선님 이야기중 그 부분은 좀 어이없어 실소를 흘렸습니다.<br />
비난이나 비꼬는 의미는 아니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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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이가 없었냐 하면 요즘 우리나라도 자꾸 배기량이 올라가는 추세입니다.<br />
예전의 준중형급 보다 2.0급이 이제 더 팔리는 실정이고<br />
내수용 보다 배기량이 1등급 더 높은 기종들이 내수용들과 거의 같은 가격에 팔리는데 <br />
그 가격이면 우리나라에서도 그거 살 사람 많을겁니다.<b

라세티는 미국내 나오는 제품이나 국내 제품이 같다고 하던데...이것도 인터넷 기사를 통해본글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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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카더라 수준이겠지만...보통 같은 배기량급은 같이 나오고 그외에 미국에는 현지에맞게 큰배기량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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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추가되면 쉽게 이해하겠지만.....그렇지 않다는게 문제 겠네요...얼마전에 미국에서 국내로 들어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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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비싼 운송료 지불하면서 미국에서 산 그랜져 가지고 들어오

가격 설정 이야기를 하시는데 지금 같은 관세 장벽이 사라져도 그 가격을 유지 할 수 있을까요?<br />
지금껏 국민들이 봉 노릇해서 이만큼 키워준건데 이제 그 울타리를 다 걷어내도 잘 살아남기를 바랍니다.<br />
눈물에 호소하며 애국 마케팅이나 일삼지 말고 ..<br />

네 현호님 알겠습니다. 저도 사과드립니다.<br />
현호님과 제가 감정싸움 할필요가 없지요.<br />
그런데 본문이 내구성에 대한 객관적 자료인데<br />
댓글은 그부분에 대한 것은 거의 없고 온통 수출형과 내수형으로 도배된것이 마음이 아픕니다.<br />
역시 절대적 빈곤보다는 상대적 빈곤이 더 크게 다가오는건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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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부분에 관심이 있으셨으면 최근에 국산차와 수입차를 대상으로<br />
공인기

늘 보면 객관적인 지표가 아닌 소비자들의 설문을 토대로 한 저런 지표들을 내세우며 현대차가 우수하다고<br />
자화자찬을 해서 도로 비웃음을 사는 것이겠죠.<br />
대선님이 이야기 하시는 고장률이 차라리 객관적인 지표로 쓰기에 적당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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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률이 아니라 리콜횟수가 가장 많은게 GM대우로 보도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차라는게 리콜할것 없이 완벽하게 만들어서 출시되면 좋겠지만 수만개의 부품으로 만들어지는 자동차가 무조건 완벽할수는 없지요..<br />
그렇다면 문제가 생겼을때 제때제때 리콜해주는게 도리인데 현기차는 웬만한 리콜감은 쉬쉬 하다가 무상수리라는 건방진 표현 사용하면서 지들 잘못은 없는데 걍 선심 써서 공짜로 고쳐준다는 식으로 고쳐주죠..<br />
리

- 외국에서 팔리는 현대차에 대한 글이군요.<br />
외국에 파는 현대차가 내수용과 다르다는 것은 현대 관계자가 공중파에서 인정한 사실입니다.<br />
단지 그 나라의 법적 기준이라던지 이런 부분들 때문에 다르다고는 했지만 공식적으로 무엇무엇이 다르고 <br />
무엇무엇이 다른지는 언급한 적 없고 몇몇 시사프로그램에서 나온 것이 전부입니다.<br />
미국에서 파는 현대차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게 제네시스인데

-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탑기어에서 보면 현대차는 아주 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br />
이것도 객관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이라고 제가 주장한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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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한국차가 가격도 싸면서 세계의 유명한 차들과 비교해서 떨어지지 않는다면 개인적으로도 좋고 반드시 살 수 밖에 없을 겁니다.<br />
현재 한국에서 갈수록 커지고 있는 안티 현대/기아가 단순히 차량의 성능만으로 발생했다고 보지 않습니다.<br

차의 품질만 차이가 있을까요..?<br />
보증기간도 다릅니다.. 그것도 많이..

아님 일욜밤에 잠안자고 무신 자동차 토론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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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과.. 자동차와 아파트는 3년만 사용하면 똑같다.......

제가 NF 2005년식인데 정말 지랄같습니다.<br />
제일 먼저 CD 표시창이 맛탱이 갔습니다.<br />
가끔 제대로 나오기도 하고 안나오기도 하고요.<br />
그리고서 바로 기어 표시창이 나가더군요.<br />
얼마전에는 잘 쓰지도 않는(저는 커피를 안 마시기디 때문에)<br />
커피 홀더가 떨어졌습니다.<br />
이런 자잘한 것들이 구매후 2~3년 사이에 막 나타났습니다.<br />
무상AS 지나자 마자요...ㅜㅜ<b

정말이지 AS 기간은<br />
지들이 만들고 자신 있는 기간까지만 인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YF 소나타는 제가 알기로는 아직까지는 3.3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물론 NF까지는 3.3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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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배경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br />
출시 안하려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늦는 것인지..

그러고 보면 광고에 현대 창시자? 어쨌든 그분이.. "우리는 할 수 있다 = 국민을 속일 수 있다"는 아닐텐데 말이죠.. ㅋ 국내 제품을 더 좋게 만들 생각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

현대차 부품납품 1차 업체에서 프로젝트 했을 때..물어봤습죠.<br />
납품단가는...딱 AS 기간 까지 버틸 정도로만 설계된다 더군요.<br />
그리고..그 조차도 QT 받을 때의 물건과 실제 납품 물건은 품질이<br />
다르다...더라능..ㄷㄷㄷ

보고싶다 대선이..<br />
근데 자동차 연구가가 되부렀어?<br />

방법이 뭐가 있겠수까?<br />
현기차 싫으면 대우나 쌍뇽차 타믄 되고<br />
것도 시르면 수입차 ㅡ,.ㅡ;;<br />
아니믄 이민가서 현기차 ㅜㅜ;<br />

저는 소비자들이 왜 장사꾼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이해해주려고 그러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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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제일 이해가 안갑니다..

내수용과 수출용 같은지 틀린지 부품 레벨로 일반인이 알기는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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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해외 거주 중 구매했던 차를 국내에 들어 올때 이삿짐으로 반입하면 사정은 달라지죠. 카센터 갈때마다 생경한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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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게 뭐지.. 어 이건 좀 물어봐야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차종에 따라 국가별 강판 종류등이 나와 있는 파일이 있지만 공개한다면 오히려 공개한자가 <br />
기술유출로 곤혹을 치르겠지요.강판의 종류는 국가별 기후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그 기후라는것이 <br />
많이 바뀌었지요.일부차량의 강판은 수출,내수 차이가 없기도 합니다.

삼성전자,현대,기아차만 나오면 왜이리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라는 댓글이 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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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br />
왜이리 자신들이 소비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주게 되었는지 그들은 곰곰이 반성해봐야 할 것이고요.<br />
다른 존경받는 기업은 존경받는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