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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정도 들여서 2~3년을 더 탈수 있다면 1번이 좋지만 연식이 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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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하게 돈이 자꾸 들어갑니다. 제경우가 그런데 2002년식 리오차량이다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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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들어가는 돈이 중고판매가의 10%되는 돈이 들어가고, 처음에 헤드가스켓 누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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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도어락, 등속조인트, 윈도우 스위치 등 계속 대추나무 연걸리듯이 계속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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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같은 경

17년된 세피아 오너로써 저라면 1번을 꾹~눌러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1년에 꾸준히 평균 30만원 정도 수리비는 듭니다만 오히려 예방정비 해가며 타온게 오히려 돈벌어준게 아니가 싶습니다. 저도 K5,K7 포함 새차를 사고 싶은 생각은 지난 10년간 해마다 해 왔었지만 일단 취등록세 포함 어디로 갔는지도 모를 교육세 등으로 새차 사자마자 몇백씩 날아가는걸 생각해 아직 새차를 못사봤습니다.

저에게 차는 이동수단입니다. 저도 14년된 무쏘 타고있습니다. k7 차는 정말 좋아 보입니다. 저는 새차 욕심없어 지금까지 탐나는 모델이 없었는데 요놈 잘빠진것같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아닐까요. 차는 이동수단이며 안전하면됩니다. 다만 오디오쟁이로써 쪼금좋은 카오디오는 바꿔서 달고 다닙니다.

사무실 의전용으로 k7 풀옵을 사용 중입니다. 헌데 이전에 에쿠스 제일 낮은 놈과 비교해서 많이 좋지는 않습니다. 편의사항이나 디자인으로 봐서는 훨씬 앞서지만 기본적으로 고속 주행시 풍절음 및 하드한 서스펜션같은 문제들이 값어치를 많이 떨어뜨린다는 느낌이 들어군요...처음에는 신기한 기계장치 땜시 신기할 따름이었는데 기계장치가 많을 수록 고장의 원인도 많아지고 한번 고장으로 여러 센서들이 망가지는 현상까지 나옵니다. 신중학게 오래타실 차를 구입

차가 꼭 이동수단만 되겠습니까... <br />
경제적 이유라면 1번, 그렇지 않다면 2나 3이겠죠... <br />
소3도 중형이라 소음만 없다면 무난하겠지만 요즘 나오는 신차는 더 좋을 듯...

저는 내년 초 나올 K7 2.4GDI 사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br />
15년이면 수리는 한계에 온듯합니다. 샤시가 못버티죠.

다좋은데 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못난놈들이지분수도 모르고 남눈의식해서 새차 뽑아서 할부금에 허덕이는 놈들입니다. 세상이 골때리다보니, 그런놈들 천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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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되시고 필요하시면 용도에 맞게 쿨하게 뽑으시고요.. 소3마지막 연식에 실킬로수라면, 관리하면서 아직 탈만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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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황에 맞게 합리적으로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

소나타 3가 그 좋다는 미쯔비시 시리우스엔진 아닙니까? 내구성 좋기로 유명한 엔진이죠.<br />
저라면 연비를 따져봐서 영 구리다 싶으면 새차로 가고.. 아직 연비가 괜찮다 싶으면 고쳐서 타겠습니다.

저도 소나타 3 지인한테 착한 가격에 구매하여 구매가를 넘어선 수리비를 투자하여<br />
지금껏 잘 타고 있습니다.ㅠㅠ(엄청 큰 돈이 들어가진 않았지만...)<br />
믿을만 한 정비업소 사장님한테 문의 하셔서 타실만 하면 그냥 타시는게 어떨지요?^^<br />
이제껏 새차는 프라이드 DM 4도어가 유일하고 계속 중고차만 사용했는데<br />
새 차 살려니 돈이 너무 아깝더군요..~~<br />

형식이 내용을 좌우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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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이 오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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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운행 중에 고장 나고 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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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더 고생 입니다.........(생명과 직결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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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되면.... 새 차로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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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모아서 어디가 쓰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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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질러요......

1번하시다가 2~3년 후에 2번으로 바로 가심을 추천!

15년 타셨으면 3번 정도 무난해 보이는데요...꼭 타고 싶으시면 2번 하시구요...뭐 요즘같은 세상에 더 상위 모델도 아니고 그정도는 괜찮을거 같은데요...정 신경쓰이시면 3번이겠죠...

회사 생활하신다면 k7은 좀 눈치 보이지 않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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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8만2천에 무사고인데 그냥 바꾸기엔 아깝습니다. 한 20만이면 모를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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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르나 11년째 타는데 아직 고장없고 바꿔야할 이유를 몰라서 그냥 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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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연비때문에 차를 바꾼다는 분들이 계신데.. 좀 멍해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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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넣을때 쓰는 돈하고 차바꾸는 돈하고 다른돈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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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1번이 좋아 보입니다.

능력만 되면.. 다른 사람의 시선따위는 생각지 마세요.<br />
그러기엔 인생이 단 한번이고, 짧습니다.

타시고 싶은 K7타세요. 짧은인생...계산해보면 사실 몇대못타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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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이고민중인데....이렇게라도 말하지않으면 정말 사고칠거같아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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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규님말씀처럼 다른사람의 시선...뭐 그리 대단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덧글 읽으시면서 더 헷갈리겠습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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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나이를 보면 바꾸실 때가 됐는데<br />
주행 거리로 보변 1번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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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눈치 안보실수 있는 위치나 분위기가 될때까지<br />
기존 차를 수리하셔서 타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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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는 언제든지 사실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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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가 너무 아깝군요.,<br />
새 차를 사신다고 주행거리가 비약적으로 늘거나 하지는 않을 것인데.,<br />
저라면 1번을 고르겠습니다., 적당히 소모품비 정도 들여가며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br />
달랑 8만에 차를 내 치기에는 T_T<br />
평균 1년에 8천Km를 타시 다는 말씀이신데, 신차로 얻을 수 있는 실익이라면 길면 1년 정도 가는 신차에 대한 설레임정도가 아닐까요?

소3 마지막이 벌써 15년인가요...? 이상하네... 제가타는 소2가 95년식인데요...<br />
저도 아버지꺼 받아서 지금까지 한 9만조금 넘게 뛰어서 바꾸기 아까워서 그냥 타는데요...<br />
주말 마트용 or 처가,부모님방문용 이정도라 걍 퍼질때까지 버텨보려고 하고있습니다.<br />
저라면 2-3년 더 버티다가 지를꺼 같네요... (동급말고 윗급으로.)<br />

16년된 세피아 타고있습니다~ 아직 속썩이지도 않네요... 28만km..<br />
2~3년 더 유지할계획입니다.. 8만km면 저도 1번 추천합니다~

2000년식 SM5 타고있습니다. 이제 295,000Km인데......일단 교체 가능한 것들은 작년/올해 대부분 교체한것 같네요. 이제 쭉~ 타야죵^^

답변주신 모든분들<br />
고마워요<br />
그냥 기분대로 가겠습니당..

96년식 소나타3 타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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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세워둬서 외관은 엉망이지만<br />
엔진상태가 좋아서 얼마전 내부수리및 부속교체 그리고 타이어 새걸로 싹 갈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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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지간하면 폐차때까지 탈생각입니다.<br />
(차는 가면 된다고 생각하는지라... ㅎ)<br />

오랜만에 보니 새롭군요<br />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br />
참고로 저는 지금 K7을 타고 다닙니다<br />
나름 차를 좋아 하다보니 튜닝을 해서 벤츠보다 더 좋다고 느끼며 즐깁니다<br />
눈치 보지 않으려 회사에서 주차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