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날 현창님 오징어 집에서 벙개를 하고 택시 타고 여관 감.



근데 분명히 가산디지털단지쪽으로 가 달라고 했는데 도착하니 구로디지탈. ㅡㅡ;



다시 택시 타기도 귀챦아 걍 아무 여관이나 기어 들어감.



근데 분위기 이상 함.

카드 안된다고 함.

얼마냐고 하니 2만원.



뭐 이리 싸... 이럼서 걍 2만원 던져주고 시체처럼 디비 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싼 이유 파악.



그 동네가 중국인.동남아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역이었음.



암튼 대충 씻고 아침 회사 미팅 참석.



광명서 2시 40분경 기차를 타고 대구에 도착.

상가집에 들러서 사람들과 좀 이야기하다가 도저히 체력이 안되어 또 여관 감. ㅡ.,ㅡ;



오늘 오전에 정신 차리고 내려와 빨레 빨고 늘고 또 뒤비 잠.

좀 전에 엄니 오셔서 저녁 차려 주시는 거 먹고 정신 좀 챙김.



결론.



암 생각 없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