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안 270 Evo를 사용 중입니다.
근로자의 날 즈음 들였으니, 벌써 3년이 넘게 저와 함께하고 있네요.
볼륨을 좀 올리고 엘가의 첼로 협주곡을 듣고 있는데 첼로소리가 기막히네요.
자비안의 절친... 코플랜드 402
최근에 푹 빠진 Sol Gabetta
얼굴도 이쁘고 연주도 좋고.... 유튜브에 연주 영상이 많습니다.
그녀의 강추음반 입니다.
자주 보여 드렸던 제 청취공간입니다.
큰 공간이지만 자비안이 충분히 꽉 채워줍니다.
오디오는 역시 공간과 볼륨이 중요한 사실을 세삼 느낍니다.
현악 좋아하시면 자비안 270 적극 추천 드립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