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면 방법이 없슴니다..<br />
진실을 가릴수 잇는방법은 딱 하나 임니다 준구님이 일 다접고 택시기사 입원한병원주위에 매복하시면<br />
밤에는 차가지고 가서 일을하거나 밤새놀다가 아침일찍 병원에 들어오는 모습을 보실겁니다....<br />
보험직원이 그걸 해줄리없죠....
대략 일년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뒷범퍼 교체비용+병원비+업무손해+합의금+기타등등해서 2백육십만원 정도 나갔습니다. 사고 났을때는 택시기사 괜찮다고 하더니 택시공제에서 사람나와서 둘이 얘기 좀 하더니 대인접수 바로 하더군요~ 한 2주 입원했습니다. 저희 보험사 직원 전화와서 입원했는데 나가지 않는다며 미안해 하길래 입원한 병원 알려달라고 해서 수시로 제가 찾아가서 입원실에 없거나 나이롱 환자라는 증거 잡으면 우리 보험사도 같이 고발한다고 하니 다음
졸다가 받았으니 물어 줘야지요<br />
난 길이 꽉 막혀 기어가던 중 앞의 아줌마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br />
범퍼에 살짝 닿았는데 막무가내로 새걸로 갈아달래서<br />
42만원 들었답니다^^<br />
졸지도 않았는데 받았으니 물어 줬습니다^^<br />
담에 누가 살짝 내 차를 받으면 42만원 내놓으라할겁니다^^
택시 기사는 좋은 분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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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밟은 것으로 생각하고 보험처리하고 끝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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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사람이 후진하는데 와서 서서 기다리지 않고 와서 살짝 받고 차량도 크게 부서지지 않고 범퍼에 살짝 들어갔는데 연락처를 달라고 하더니만 승객을 불같이 데려다 주고 그 자리를 떠났다고 하더군요. <br />
그 승객이 목격자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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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일을 당하셨네요ㅠㅠ<br />
택시기사덜 쉽게 돈버는 방법입니다.요즘은 손님도 없어 더하지요.<br />
택시 후미추돌은 경미하던 중하던 대부분 드러눕는다고 보면 됩니다.<br />
내가 싫어도 주변에서 누우라고 떠들어대면 대게 눕습니다.같이 공생하는 병원도 있을테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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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선 외출외박 규정도 까다로워지고해서 이런 위험부류 환자?들은 입원관리 확실하게 합니다.<br />
대신 입원기간이 3일 전후정
번호판 자국이 나는경우 속도가 얼마일 경우 날까요<br />
제 경험으로는 적어도 30~40km정도는 되어야 그런 자국이 나는걸로 알고 있읍니다.<br />
준구님 말씀대로 졸다가 살짝 브레이크 미끌어져서 추돌시에는 자국이 날수가 없읍니다..<br />
물론 준구님은 정황을 되집어서 얘기하시겠지만 사고 순간의 기억은 일단 경황이 없어서 판단력이 흐려지게 마련이지요<br />
피해자입장에서 보면 별로 그런생각 안들더군요<br />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