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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옆에 떴네요. 3시반이랍니다. 수퍼액션.....중요한 경기죠...

추성훈이 잘 해 주었으면 하는데 불안한 부분이 많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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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팅의 체격적인 우위와 아웃파이팅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 관건이라고 보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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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압박형 파이팅이 비스핑에게 통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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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유도식 테이크다운은 훌륭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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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 이어지는 피니쉬 기술이 잘 안 먹힌다는게 문제이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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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은 그라운드라는데 저도 타격이 해법이라 봅니다. 지난번에도 타격에선 안밀리더군요.<br />
그리고 실바 모습이 보이는데....<br />
크 이 양반 여태 쌈박질이군요.....그런데 비스핑에게도 이기고...<br />
한때 프라이드에선 천하무적이었는데 말이죠.

추성훈이 아니라 그냥 일본넘이라고 생각함다.<br />
경기전 한국에서 경기할때 대한민국 국기를 먼저 손으로 두드리고<br />
그외 경기에서는 일본기를 먼저 손으로 두드리는 것 을 볼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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