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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너습니꽈~~~???

일종의 라이벌전이지요. 이겨야합니다. 팬들이 기억하는건 골넣은 선수가 아니라 이긴경기에서 골넣은 선수입니다.

선제골은 청용이너코..~~<br />
동점골은 드로윙 전문선수인 델랍이 너코.....ㅠ.ㅠ<br />
결승골은 인절미타임에 청용교체선수인 클라치니스가 너코.....<br />
전반적으로 경기가 과열되어 육탄전이 속출하고 골대앞의 백병전은 양팀벤치의 피를 말림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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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므튼 극적인 결승골로 승점을 무려 삼점이나~~~

이청용이 올시즌 첫골을 넣었지요. 그래도 후반에는 체력 문제가 좀 보였습니다. 대표팀 경기를 고려하더라도 작년과 차이가 큽니다. 올시즌 경기도 전체적으로 좋다가 뒤루 갈수록 문제입니다.<br />
혹시 여친이 생긴건 아닌지 조심스런 추측을 해봅니다.

오늘 뛰기도 많이 뛰었습니다....상대 윙,백을 막느라....글고 좋은패스도 잘하구요...축구센스는<br />
참좋습니다.((체력과 몸빵만 된다면 빅클럽이 돈싸들고 오지 아늘까..~~))

중학교때 사귀던 여자친구 그 아이와 교제중입니다.

그래서 한국만 다녀가면 그렇게 힘을 못쓰는건지....

힘하면...김힘써......가 석류를 만나서 몬쓰는게 정설이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