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예민하여
남들에게 쉽게 상처를 잘 받는 사람은 .
타인을 만날 때
먼저 그 사람의 약점 부터 찾을 것같습니다.
그래서 먼저 우위를 점하여
그 타인으로 부터 경계심을 가집니다.
반대로 낙관적인 사람은
타인의 좋은 점을 먼저 찾아서 보니
처음엔 좋다가
나중엔 실망하는 경우가 좀 있을 것같습니다.
하지만 원래 사람은
좋은 면도 있고
좀 안 좋은 면도 있고,
이렇게 함께 여러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전체적인 면을 볼 줄 안다는 건
그 만큼,의식이 성숙하다는 뜻입니다.
제가 그런 것 같습니다.
상처를 많이 받은 연약한 사람..
그래서 타인에 대한 경계를
조금 지니고 있는..
사람을 전체적으로 보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저녁의 다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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