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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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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바꾼 자증거 ㅜ,.ㅠ^

잠을 잘 자게 생겨서<br />
목침 대신 쓰라고 ㅡ,.ㅡㅋ

그림의 떡이긴 한데, 자전거 종류랑 용어들은 이제 눈에 익네요. <br />
어느 분야건 역시 한번에 주르륵 ㅤㅎㅡㄾ는데는 잡지만한게 없나봐요. +_+

영업하시라고 주셨나봅니다.<br />
위 어르신들께 한 대씩 파세요<br />

5. 평생 살 것 같지는 않고.... 눈요기만 해 보라고...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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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3

그 책이 바로 떡밥인겁니다.

입에 안 들어갈 크기의 떡밥이라 다행이 물릴 걱정이 없어요. ㄷㄷㄷㄷㄷ

자꾸 그런거 보다보면 돈의 단위에 대한 현실감이 사라지게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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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씩하는 걸 보다보면 입문용 엠티비라는데 백몇십마넌 밖에 안하네~~ 이런 생각이 드는거죠. ㅎㅎㅎ

헉... 분리 수거 통에 얼른 넣어야겠네요. 즉시 투척하겠습니당.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ㅎㅎㅎㅎ<br />
떡밥 던진다고 다 낚이면 융길님은 벌써 포르쉐를 샀어야 된다는 ... 쿨럭

사실 조만간 자장구 바꾸러 달려갈 계획까지 다 짜놨는데 애가 중학교에 가는 바람에 쓸돈이 많아져서 포기하셨다는 슬픈얘길..... ㅠㅠ

즉시 투척하셔도 조만간에 그 샵 사장님과 상담중일 윤길님이 상상됩니다.ㅎㅎ<br />
그리곤..........지갑에서 수표가 여러장 나오고 있다는~~~~

인상이, 자잘한 돈에 신경 안쓰실거 같으시던데요...<br />
한방에 큰걸로...^^

나중에 그냥 삼천리를 인수하려고요. 그때 가서 제 커스텀 바이크 전문 회사로 바꾸죠 모.. ㅠ.ㅠ

포르쉐는 안 되지만 자전거는 현실성이 있거든요. 나도 지금 휠셋 바꾸면 200짜리 자전거가 되는데 MTB 한대 더 사고 싶고,, 무릎은 아파서 울고 있는데 MRI 찍을 돈은 너무 아까운데 도대체 이게 무슨 짓인지 ..

잔차 남자들 전립선에 안ㅤㄷㅛㄷ습니다.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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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벨로 2107, 1413 같이 구멍 크게 뚫린거 쓰면 회음부 혈액순환에 거의 지장 없습니다.

자전거 브로셔 보면서 문지욱님 같은 생각을 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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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짜리 최고급 자전거, 분명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하는 수준이지만.. 다르게 보면 그래봐야 소형차 한 대 값도 안되니 막상 가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현실성이 있는 가격일수도 있겠구나 하면서요. 자동차 같이 고가품은 억 단위를 훌쩍 넘어가는 최고를 소유 할 수 없지만, 자전거는 다르겠구나 싶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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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어제 마눌이

부품 단위로 아주 쉽게 업글할수 있다는 것도 자전거만의 마약스러운 점중에 하납니다. 바꾸다보면 다 바뀝니다. 100그램 줄이는데 얼마라구? 바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