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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이 진짜 싸기는 싼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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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잘 모르면 덤텡이자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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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도 나진상가를 가야지 터미날 가면 바가지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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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만 가면 되는지, 아니면 횡성중에서도 특정업체를 가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br />

30% 싸게 판다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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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는 부드러운 맛을 볼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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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살살....

나발 이름대고 드시고 싶으신 만큼 드세여.... ㅜ,.ㅠ^

나발 을쉰은 언제 횡성의 유지가 되셨때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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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옇튼 전국구 이장님이셔 ^^

먼저 이것은 횡성에 대한 어떠한 나쁜평가나 의도가 있는게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br />
두어달 전에 가족들과 횡성에 가서 전문점이라는 곳을 찾아가서 거의 모든 부위를 먹었습니다만..<br />
한달뒤 부산(제가 사는곳)의 대형마트에서 거래처에 선물하기 위해 좋은 한우를 세트로 사고나니<br />
그 고기파는 곳의 사장님이 가족끼리 맛 한번 보라고 따로 고기를 포장해서 주셨는데<br />
이 고기보다는 맛이 많이 못하더군요.. 가족

그래서 횡성한우라함은 일반적으로 횡성 축협에서 사육을 지도하고 감독한 소를 도축한 고기를 말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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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서 사육되는 소도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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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에서 판매하는 한우가 있고 횡성축협에서 판매하는 한우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횡성축협한우프라자(우항점, 새망점) 에서 꼬옥 드셔 보길 바랍니다. ^^

엄청나군요~~<br />
축제 아닐 때 가셔도 좋습니다. 가격이 싸다기 보다는 질좋은 정량의 고기라고나 할까요?<br />
실수하지 않으려면 찬석님이 추천하시는 횡성축협한우프라자 가시면 됩니다.<br />
일년에 한두번 가는데 갔다 오면 아들녀석 고기먹자고 징징대다 동네에서 한번 먹고나면 고기소리 뚝 그칩니다. ㅎㅎ

예. 일부러 쓰신 글에 폐가 되는게 아닌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잘 받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br />
저는 정확한 사전 정보 없이 찾아갔기에 생긴 결과라서 김찬석님과 방선일님께서 알려주시는 대로<br />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우리 한우 많이 팔렸으면 좋겠군요 ㅎㅎ

축제때 보통 많이들 가시는데 제가 있는 울산에도 언양과 봉계라는 유명한 불고기 단지가 있습니다<br />
지난주에는 언양 불고기축제도 했구요 아마도 횡성과 비스한 형태의 행사라 할수 있죠<br />
저도 그쪽에 행사를 진행하는 분들과 면식이 많아서 직접 속사정을 알고 있는데 ...<br />
고기란게 부위별로 가격과 맛이 다르지않습니까? 물론 소등급별로도 차이가 있지만요<br />
행사때는 아무래도 이런점에서 선별작업이 쉽지않은 단점이

남들 횡성갈때 .. 마장동 축산시장가서 조용하게 소주랑 재비추리 먹고싶다.<br />

식당에서 한우를 먹어본 적이 없는 서민이 윗글 보고 인터넷 조사하다가 좌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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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는 가격이 좀 나갑니다. 160g을 단위로 하는데 등심이 36000원, 꽃등심이 4만원 하는 식입니다. 4명이서 한근씩 드시려면 4~50만원은 준비하셔야 할 듯 하네요... 자금에 여유가 있으시면 한우프라자나 한우타운을 선택하시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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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현지는 획기적으로 싼 줄 알았습니다...

횡성은 그야말로 브랜드화를 잘한 곳중에 하나입니다...홍천의 늘푸름한우 처럼;;;;<br />
네임밸류때문에 비싼거죠...솔직히 횡성한우 맛은.....그냥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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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우를 좋아해서 전국유명하다는곳은 거의 가서 먹어봤는데 저는 정선쪽 과 인제쪽 한우를 추천드리고 싶군요...브랜드화가 잘안되서 값은 싸면서 왜래 맛은 더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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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건 말리지 않습니다만,,,, 너무 많은 기대는 금

최고등급 맛없는 곳은 없습니다......ㅎㅎ<br />
당연히 서민들이 접할수있는 가격대의 등급한우가 맛있는것이 진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