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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의 경우 반품할 수 있는 기간이 있을 겁니다.

문제가 있어야 환불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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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안락의자 환불 받은 적이 있는데 수리 부품도 없고 교환해 줄 동일제품도 없으니 환불해 주더군요.

환불가능 기간이라면 묻지마 환불처리 해줍니다.<br />
제 경우엔.. 외장형 하드 구입했다가..속도가 너무 느려서 반품했구요..<br />
헌데.. 그러면서 케이스 &#46913;느라구..옆쪽 프라스틱 조금 깨졌으나..<br />
환불 해주던데요? 아무 이야기 없이요..^^

문제 없어도 환불 됩니다. 그냥 싫증나면 환불이더군요.

전 시계줄이 완전걸래가돼서 환불해달라고했더니 안해주더군요.. ㅜㅜ 6개월도 안썼는데 ㅡ.ㅡ^

1개월안에 해야한다고 하던데...누구말이 진실인지...

가전제품은 아니지만 4개월 후에 환불 받은적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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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만 물어보고 확인도 않하고 환불처리 해주더군요.

가전제품은 1년이내로 해야됩니다. pc는 3개월로 알고 있습니다.

여태껏 쇼파 한번 환불한이력이 있고요 <br />
그땐 내부 지지대가 부러져서 수리문의했다가 환불도된다고해서 걍 환불했었거든요 <br />
뭐 자잘한건 보통 그냥 버리곤했는데요<br />
가습기는 20쯤 했던거라 버릴수도없고 비용때매 쓸수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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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고 세척해주는것만 잘 하면 필터 없이 써도 됩니다

1년반이나 쓴 가습기 환불은 환불의 가부여부나 필터가격을 떠나 좀... 그렇지 않나요? ㅜㅡ;

1년 넘으면 안됩니다.

얼마전에 LCD모니터 제품 박스에 환불 규정이 적혀 있는걸 봤습니다.<br />
다른 제품들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고장없이 15일 이내에요. 1년 반이라니 유통 업계 망하겠어요. ㅡㅜ

때쓰면 항상 환불은 됩니다. <br />
그러나 그 환불된 금액은 조금씩 쪼개서 코스트코 이용자들에게 다시 전가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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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로, 냉장물건을 살것처럼 카트에 실었다가 변심한 경우 <br />
다시 가져놓기 귀찮아서 아무곳에나 던저놓고 가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br />
물론 물건은 상온에서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부패하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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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트코 입장에서는 별 손해가 없나봅니다. <b

1년 반이나 지났고 제품 이상도 없는데 환불 요구는 좀 아닌듯 합니다..

아 역시 민망하고 부끄럽네요<br />
언제든 환불이라는 방침이있다길래 혹시나 하고 질문했었습니다<br />
부끄럽지만 이 글은 그냥 남겨두겠습니다

진짜 상할수있는 음식물등을 아무곳이나 던저놓구 가는것들은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아, 댓글달기가 좀... ^^;

좀 환불이 지나치다 싶은 느낌이 있습니다. 코스트코가 인심 좋은게 아닙니다. 그대로 공급자에게 부담이 가는 부분이라....물건 자체에 문제 없는데 환불하는건 양심적 문제로 봅니다. 본인의 선택엔 책임을 져야죠.

미국유학생들중 일부는 아니 대개는 코스트코에서 전자제품 싹구매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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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쯤 되면 전부 환불받고 귀국한다는 얘기가 종종 들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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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아시아국가중 몇개국은 환불조치가 바뀔거라는 소문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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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쪽팔립니다..정말

1년이 지난 경우에도 생산자의 실수가 명백히 밝혀지면 환불해 줍니다. 제 사촌은 2천불짜라 러닝머신 2년쯤 지나서 환불 받았습니다. 빼도박도 못하는 생산자의 실수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캐나다에서요.

글쓴이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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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민망합니다.<br />
부끄러워서 지우고 싶지만, 나중에라도 다시 보고 반성하려고 남겨둡니다.<br />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