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 집장만하고 가지고 있던 음향재 다 발라서 1차로 잘 들어오다
스피커를 스트라우스에서 엘락으로 변경해서 잘 듣던중에
엘락 스피커 구하신다는분이 있어서 판매를 하고 B&W 802또는 800을 노리던 중
거래가 불발되어 그냥 쭉 들어야겠다 싶어 이번에 다시 룸튜닝을 시작했습니다.
일단은 계획대로는 설치는 했는데
가운데 야마하를 아래쪽으로 내려야 하는것과, 삭티는 테스트를 좀 해보고 계속 둘건지
판단해야 할듯 합니다.
소리는 변경전보단 좋긴한데 아직 본격적으로 듣지를 못해서 이번주말에 들어보고 다시
세부적인 조정또는 큰폭?의 조정을 해봐야 할듯 합니다.
아... 귀찮아서 그냥 들을지도 모르겠네요..
전면에 보이는 음향판은 유포니아 AC200 이며, 좌우에는 유포니아 베이스트랩BT-40
입니다. 베이스트랩위에건 삭티라고 하는건데 저도 이번에 들여서 베이스트랩때문에
설치가 곤란해서 아래 기둥은 창고로~~
요건 테스트해봐야 결정을 할듯 싶네요
요건 자작한 분산판입니다.
RPG 정품판넬을 뒷공간을 좀 두어 만들었는데 사이즈가 지금생각하니 좀 작네요
다시 RPG구할 수 있다면 다시 만들고 싶은겁니다.
아래 보이는건 Echo Busters Base Trap 이구요
옆에 보이는 시디장은 AVEC 펭귄 1000 인데 제가 하나 가지고 있던걸 하나더 구할려고
그렇게 찾았는데 못찾다 팔기 직전에 중고로 하나 더 구매해서 양쪽 짝을 맞춘 겁니다.
휴~ 힘들었죠 저 시디장은...
상부에 보이는건 다이켄 음향판입니다. 아주 가볍습니다. 원래 벽에 걸어 두었었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모서리로 이동시켰습니다. 효과가 있는건지는 아직 모릅니다.
룸튜닝할때 원래 조금씩 해야 효과를 측정하고 보완하는데 이번에는 몰아서 몽땅 바꾸었더니
어떤게 문제 였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 기기는
스피커 Elac 608 4PI
앰프 에이프럴 AI500i
DVD Denon 3802
케이블은 음 중고 30만원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