死대강 공사를 하시면서 수질 감시용 물괴기를 개발하라 하셨습니다만.,
만들려고 곰곰 생각해보니 핵심 7대 기술 중 단, 한가지도 가지고 있는 거이 단 한가지도 없는 겁니다.,
해서 물경 65억이라는 돈을 들여 괴기를 개발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
온갖가지 첨단 기능(?)을 쳐 바르다보니 괴기 한마리의 크기가 물경 1m나 되는
ㅡ,.ㅡ
이건 뭐 참치만한 녀석이 강바닥을 훓고 다녀야 하는 일이 생긴겁니다.,
그래서... ...?
크기를 줄여 주시고 기능을 한개씩 떼어 독립된 여러마리 가 편대유영을 하는 기술을 개발하라고 하시게 됩니다만.
핵심기술 하나 없는데 첨단기술까지?
해서, 개발팀이 죽여달라고 절대 몬하다고 하시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더 웃기는 것은 평균 수심이 1m가 되지 않으면 이 귀한 괴기들이 수영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하는데.,
4대강 유역의 평균수심이 1m가 넘는 날이 일년에 6개월에 채 못 미친답니다.
결국 6개월만 일하고 나머지 6개월은 ㅡ,.ㅡㅋ 쉬신답니다.
설상가상으로 유속이 5노트를 넘어서면 이 물괴기가 바다로 쓸려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찌되는냐고요?
폐수 방률을 집중적으로 하는 장마철 홍수기에는 괴기가 쉬어야 합니다.,
아놔... ...
이럴 바에는 베스를 잡아 오염물질 탐지기를 몸통에 달아 풀어주는게 나을지도 -_-
그 오염물질 탐지기 달린 베스 잡아가면 환경부에서 경품주듯이 금반지 반돈이라도 주는게 쌀지도 모르겠다능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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