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C 라디오에서 프로야구 중계합니다.
중계진행하러 가야하는데, 개인차도 트러블이 약간 있고
회사가 가난해 배차도 안 해주고..
혼자서 버스나 전철 타고 쪼르르~ 야구장 갔다가 밤에 집에 돌아가야 합니다.
강서구보건소 인근(9호선 염창역, 등촌역 등)에서 문학경기장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경기가 밤 9시에 끝날지 10시 11시에 끝날지 모르겠는데,
돌아오는 것도 문제네요. 버스나 전철 끊길까봐.
현재로서는
(1) 9호선타고 김포공항 ->
(2) 공항철도 타고 계양역 ->
(3) 인천1호선 타고 문학경기장(17정거장!!)
인데 얼마나 걸릴까요.. -_-; 2시간은 넉넉하게 잡아야하겠죠?
ㅠ.ㅜ
부평이랑 강서구쪽은 연결하는 버스가 있는 것도 같은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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