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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애무라고 표현하는 분은 박승빈님이 최초인 것 같습니다. 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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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고양이 이야기만 나오면 8층 아파트 창문에서 구입한 지 며칠 안되는 저의 차 위로 떨어진 고양이가 자꾸 생각납니다.

그럼 머라하나요..ㅡㅡ 만져주기? 텃치?

추행

부비부비?

저도 다 죽어가던 길고양이 며칠만 보양시키자 하고 들였다가 정들어서 못보내겠더라구요.<br />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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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무란 말...아주 좋은데요. ^^<br />

예전 승빈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br />
한마리는 지육&#54973;아 주세요...^^

노래 제목도 있습니다. love is touch.

2주전 부터 저희 집에 길고양이 새끼 4마리가 밥 돌라고 찾아 왔습니다. 이제 막 이빨이 난 듯한 녀석들인데 제 주먹보다 작습니다. 어미는 어디 갔는지 배고프다고 야용거려서 밥도 주고 우유도 줘 봤는데 거의<br />
안 먹더군요.

그래서 생선을 조금 줘 봤는데 그냥 환장해서 먹더군요.. 역시 고양이의 주식은 생선임이 분명합니다^^

근데 한 녀석이 밥도 잘 안 먹고 빌빌거리더니 어제 죽었네요. 새끼 4마리가 형제라고 같이 뒤엉켜서 자면서 체온을 나누고 아픈 녀석을 &#54641;아주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는데.............<br />

잘 키워주세요^^

생선 주면 먹는 소리가 예술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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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아웅~냥~냥~냥....~

주먹보다 작으면 생선보다는 아기 고양이 분유가 맞는 시기입니다. 나중에 사료를 주실 경우에도 아기고양이가 먹는 사료가 따로 있지요. 일반 우유는 먹이면 안 좋습니다.<br />
고양이 분유는 KMR정도 괜찮고, 고양이닷컴이나 고양이 공화국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박성빈님<br />
복 받으실 겁니다..........<br />
건강하게 잘 키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