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엔 삼구무배라는 말이 뭔지를 잘 몰랐는데 요즘은 이넘으로
보는 책들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삼천구백원에 무료배송.. 거기다가 세트구입시 500원 할인
이번주에 이것 저것 섞어서 9권을 주문했는데 36000원정도 나온것 같습니다.
물론 신간은 없지만 그래도 읽어보고 싶었던 책들이라 저한테는 무척
고맙기만 하네요..
저는 기분 좋게 질렀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좀 찔리기도 합니다..
3900원에 팔면 출판사랑 저자는 얼마나 손해일까 하구요..
가을입니다. 빠쁘시겠지만 그래도 자기전에 20-30분정도 독서하시는 즐거움을
즐기시기를~~~
적고 보니까 어째 삼구무배 뽐뿌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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