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쇼 첫날인 금요일 하루종일 구경다녀왔습니다.
아침 10시반에 도착해서 5시 넘어서 나왔네요.
이번 서울오디오쇼는 지난달 개최한 국제오디오쇼에 비해 좀 실용?적인 전시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휴대용기기나 네트웍 플레이어 같은 다양한 제품들의 전시라는 측면에서는 환영할만하지만 기존 오디오쇼의 느낌으로 보면 상당히 만족스럽지 못한 오디오쇼 같았습니다. 유명 하이엔드 오디오들이 몽땅 빠졌으니 당연히 앙꼬없는 찐빵같은 느낌이었어요.
이번 오디오쇼에서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부스는 크렐부스에서 CARMEL2 와 PMC 부스..비비드오디오, 사운드스터디의 WHT 스피커.. 정도
사진은 업로드가 안되네요 -_-;;
많은 사진은 아래 블로그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sonylove.tistory.com/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