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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통화내역 확인해야 합니다.

저희동네에 있는 초등학교에도 교사들이 이용하는 주차장을 운동장 한쪽에 마련하였던데, 주차장이 없으면 학교 주변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던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왜 위험하게 아이들이 뛰노는 운동장을 이용하려는지 모르겠더군요.

너무 안타깝네요.<br />
부디 아이가 아무일없이 회복하였으면 좋겟어요.<br />
남의일 같지가 않아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br />
운동장에서 아이가 갑자기 튀어와 치었다는건 정말 말이 안되요. 상당히 시야가 넓게 확보되는데.<br />

저두 사고친 교장이 음주운전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게 보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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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에 장애물이 전혀 없는 운동장인데....이게 말이나 됩니까?!!

학교 운동장에서 사고가... ㅡㅡ;

인근학교중에는 교문밖에 교직원주차장이 있는학교도 있던데요 <br />
..이거야 부지가 있으니 할수있는거지만... <br />
저 학교 형편은 모르겠지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애가 치었다라. <br />
엄청난 일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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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1학년이면..거의 애기일텐데..

빨리 아무 후유증 없이 의식이 깨어났으면 합니다...<br />
아이나 부모나 교장을 위하서도...

학교에서 얼마나 빨리 달렸으면........

먼가 사고 현장을 목격한 사람이나 CCTV가 아예 없지 않을텐데.. 증거인멸 등 손을 쓸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확실한 조사가 이뤄져야할텐데

정문에서 주차장까지 가는 길이 따로 없다고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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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을 가로질러 가는데 모든 차들이 그렇게 다녔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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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인터뷰하는데 아이가 갑자기 뛰어들었다고 하면서 회피하는 분위기 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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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아이의 부모는 어의가 없어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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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의식을 되찾았으면 하네요.. ㅜㅡ

자식을 키우는 입장으로 정말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일입니다.....들리는 이야기로는 들어오기 전부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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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통화를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정말 이시끼 찢어죽여도 모지라는 시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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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학년아이를..........미치겠네요...........한숨만 나옵니다....어떻게 이런일이................

스쿨존도 아니고 스쿨이네.... -_-

아고...빨리 훌 털고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음주운전은 시간이 지나서 밝혀 내기가 불가능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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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통화 내역은 꼭 조회해서 밝혔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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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교장놈 터진입이라고.... 아이가 갑자기 뛰어 들었다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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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이 골목길이냐....이 놈아!!

이런 소식을 접할때마다, 제 일이라면 전 어찌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 고개를 흔들고 맙니다. <br />
저 같으면 그넘 정리하고 제 인생도 정리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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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아이가 의식을 회복하여 부모의 품에 안길 수 있기를 빕니다...

아이가 부디건강하게 깨어나야 될텐데 안타깝네요<br />
운동장은 도로가 아닌걸로 아는데~~ 도로교통법의 적용은 어떻게?~~<br />
얼마나 빨리달렸으면 ~~~<br />
전날먹은 술이 덜깬건 아닐까요?<br />

아이들 노는 운동장 을 가로질러서 가야만 되는 주차장 이라면, ... 애시 당초 이용을 말았어야지 .... 저도 큰애가 초등학교 2학년때 하교 시간에 운동장에서 트럭에 치어서 거의 사경을 헤매던 기억이 있어서 ... 이런 기사 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치가 떨림니다... 그후에 학교의 처사에 대해서는 ..ㅊㅊ 입니다.

도로도 아닌 학교 운동장에서 얼마나 빨리 달렸으면 애를 못 피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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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서 과속을 했던지, 음주를 했던지, 하다못해 전화 통화를 하며 운전을 해서 못 피했던지 <br />
뭔가 정상적인 상황은 절대 아닐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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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도 한 평생 교육자 행세를 하며 살았을걸 생각을 하니 ... 쩝

너무 안타까운 소식 이네요<br />
교장이란 작자가 어떻게 운동장으로 차를 몰고 갈 수 있는지...<br />
남들이 그래도 말려야할 놈이...<br />
아이가 빨리 깨어나길 기도 합니다

아침에 저 사건 TV에 나오는거 잠깐 봤습니다. <br />
담당 경찰 말로는 애가 앉아서 휴지를 줍는 중이었다고 했던거 같고, 교장은 학교를 두리번거리며 운전하다 앉아 있는 아이를 발견 못하고 치었다고 하더군요. 애가 뛰어 들었다는 얘기는 전혀 없었지 말입니다. -_-;;;;;

진짜 개념없는 교장이네요..그리고 뭔놈의 학교가 아침 8시30분 부터 초등학교 1학년한테 휴지줍기를 시킨답니까? 보통 8시40분까지 등교던데요..<br />
아이가 빨리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정말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내년에 늦둥이 1학년 들어가는데 가슴이 다 떨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