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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앰프는 높은 댐핑팩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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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8 20:3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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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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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앰프는 높은 댐핑팩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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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만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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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핑팩터란 부하 임피던스를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와 보이스코일의 dc 저항치 합으로 나눈 것으로 스피커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컨트롤하는 앰프의 능력을 표시하는 겁니다.
이수치가 높을수록 앰프가 갖는 스피커에대한 제어성이 높아지며 따라서 보다 정확한 반응을 얻을수 있습니다.
앰프의 스팩에는 댐핑팩터 (df)& 신호대 잡음비 (s/n)가있으며 규격상으론 다양한 데이터들을 나타내 줍니다.
다시말해 댐핑팩터(damping factor)란 스피커에서 본 앰프의 제동력을 말하는데.
예를들면 하나의음 (파)이 나오면 스피커는 진동하여 그 음(파)을 재생하죠,
그러나 스피커는 움직이기 쉽게 되어 있으므로 (관성) 하나의 음(파) 이 멈추고 입력이 없어졌다 해도 금방 멈추지 않습니다
이때 스피커에 제동을 걸는작동이 앰프의 댐핑팩터 이며 바꾸어 말하면 스피커가 신호만으로 반응하고 무신호시에는 스피커의 양단을 쇼트와 갖은 상태로 유지하는 작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댐핑팩터의 기능은 스피커를 진자로 예를들어 설명 하면, 슬로우 모션으로 시간축을 확대하여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갑니다.
댐핑팩터가 크면 제동력이 강하며 스피커의 불필요한 작동을 억제 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앰프에서 수백에서 p/a앰프의경우 수천 까지 나타의 값을 내주는 앰프도 있지요
또한 이값이 클수록 음의 선명감이 향상하며 반대로 낮으면 음은 부드러워 집니다.그러나 한가지 스피커의 케이블 이나터미널의 접촉저항이 크면 댐핑팩터는 바로 나빠지므로 여유있고 어느정도 기본이 되어 있는것이 좋습니다...
박희정님께서 2003-10-18 19:00:39에 쓰신 내용입니다
: 우연히 야마하 리시버의 상급기들(A3090, AX, AZ 시리즈)과 보급기들의 댐핑팩터를 비교해 보니 상급기는 모두 200, 보급기는 80 으로 나오네요...
: 상급기 사용하시는 분들은 리시버의 힘이 넘친다고 하시던데, 이게 높은 댐핑팩터때문으로만 보면 되는 건가요?
: 사용기를 읽다보니, 앰프의 댐핑팩터와 스피커를 힘차게 밀어주는 것과는 다른 얘기라는 내용도 있던데,,,,이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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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컨데,,,, 로텔 RA-02는 출력이 40W밖에 안되는데도, 댐핑팩터는 150 이어서 스피커를 잘 울리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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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댐핑팩터가 높은 앰프는 효율이 높은 스피커와 매칭하면 음질이 나빠진다고 하는데 왜 그런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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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앰프들은 댐핑펙터에 대한 소개가 없던데, 이경우는 댐핑팩터를 어떻게 계산할 수 있나요? Creek, Tritone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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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에 글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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