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털 나고 장을 해본게
어릴적 초등때 줄반장 딱 한번 해구서
대한밍국 최고의 커뮤니티인 'AV&잉간들' 이라는 사이트에서
시골이장으로 불리운게 전부인 나발에게
꼬박꼬박 원장님이란 호칭으로 불러 주셔서 무한한 감솨를 드림돠.
그런데 생판 모르는 분이시던데
왜? 제가 따님의 교육상담을 해드려야 하는지...당췌???
물론 조국의 미래와 인류의 보다 나은 행복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한 최대한 도움을 드려야 도리이겠지만....
열악한 환경이다 보니 여러번 안받고 전화를 끊어 버린게 죄송스럴
따름 입니돠.
그건 그렇고
연 사나흘에 걸쳐서 자꾸 잘못 걸렸다는데두
줄기차게 계속 전화를 해대시니...
당췌 근 연유를 모르겠거니와 제 번호는 어디서 받으셨는지
며칠간 궁금해 하다가 나름 결론을 내려 봤습니돠.
'저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그런싱 거로 사료 됩니돠.'
해서...
카세트테잎에 제 목소릴 녹음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으니 주소 좀 불러줘 보시길 바랍니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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