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 기기라면서 10미터 이상의 케이블은 하이파이 하지 않겠다는 뜻 같아 보입니다. 스피커 케이블의 경우 어쩔수 없이 길어질 수 있지만 그래서 스피커 케이블의 길이보다는 인터케이블 길이를 늘리는것이 나을것이란 생각으로 나온것이 모노블럭 파워엠프겠죠. 원래 모노블럭 파워엠프 쓰려면 스피커와 가차이 둬서 스피커 케이블을 1미터 이상 늘어뜨리면 분명 음질적으로 변형이 옵니다. 모노블럭 구성해서 랙에 쌓아두려면 그냥 단품파워 구입하는것이 나을겁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TG-Link라는 것이 뭐 대단한 방식이 아니고 기술적으로 I2S+I2C를 RJ-45라는 이더넷 커넥터와 케이블로 전송하는 방식같습니다. I2S로 오디오 신호를 전송하고 I2C로 컨트롤 신호를 전송합니다. 모두 클럭과 데이터가 서로 분리된 프로토콜 입니다. <br />
I2S와 I2C는 회로 내부에 사용하는 버스방식이지 SPDIF와 같은 외부 I/F 방식이 절대 아닙니다. 노이즈와 임피던스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그렇다면 1.5
예전 온에어 티비2 수신카드에도 i2s 출력단자가 있었습니다. 그때 처음 i2s 라는것의 정의를 알았지요. 그다지 음질적으로 대단한 인터페이스가 네버네버 아니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지터를 피하려다 더 많은것을 잃게 되지요. 복합적인 이론과 기술이 혼재되어있는것이 오디오시스템인데 단순히 지터 하나만 없애려고 설계했다지만 그 이외의 다른 요소는 고려할 틈이 없는거죠.
지금 잠깐 보니까 또 TG-Link에 관련이야기가 있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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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S출력은 대단한게 아닙니다. <br />
국산프로용기기에도 달려있고, 별의별 프로용기기에 다 있습니다. <br />
PC용으로도 천불이나 하는 offramp도 i2s전용출력기기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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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기기들 모두 word clock이나 superclock등의 implementation을 하여서 Low Jitter를 실현하는 것